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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기독교연극학교 5강 숙제
차현정 추천 0 조회 72 17.11.11 19: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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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3 00:31

    첫댓글 귀한 나눔 고맙습니다. 사건은 어떤 각도, 어떤
    지점에서 보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저는 우선 예수님이 생각나요. 첫강의때 이야기한것처럼 예수님 사역의 주제가 희년선포와 이룸, 즉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하는 것이라면 우리나라에 만연한 성 불평등과의 싸움(갈등)은 곧 예수님의 일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싸움의 꼴이 가족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에 예수님의 말씀 "내가 불을 지르러 왔다." 가 생각납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안식일에 일하시는 예수님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상식, 관습을 깨뜨려는 싸움같기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고향(가까운 사람들)에서 배척 받으신 예수님도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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