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7년 연극학교에 당차게 입학한 학생 채진입니다 :D
물좋고 바람 좋은 북한산자락 인수마을에 살고 있어요. 다울빛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있구요 을지로에 위치한 회사에서 쇼셜미디어 고객지원 일하고 있습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감정 표출하는 모든 몸짓을 참 좋아하는데 조금더 내면의 깊은 소리를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연기라는 매개체를 잘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극학교 신청했습니다. 누가복음 읽으며 만들어가는 과정 기대가 되고 새로운 나와 너를 만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첫댓글 공부하며 내면 깊은소리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