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호민이라고 합니다.
군포 대야미 마을에 있는 초등대안학교인 산울어린이학교에서 10명의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은 정말 춥지 않았는데, 올 봄부터 여름까지 비도 참 많이 내리고
말 그대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럴때마다 참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저를 봅니다.
강의 통해 잘 배우고, 만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지들과 몸으로 잘 살아내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늦게 신청하며 첫모임에 일정을 잡아놔 참석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와우 샨쵸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소농학교 이나단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