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학생, 고등학생의 읽기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55세 이후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
나이 들수록 책을 읽지않는
대한민국의 독서율 추세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랍니다~!
먼저, PISA란 OECD가 3년마다 만 15세 학생만을 상대로
읽기(언어), 수학, 과학, 문제해결력을 측정하는 국제시험을 뜻하는데요.
읽기 영역에 도표와 글 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측정합니다.
2006년 이후 3번 치러진 PISA 시험에서
한국 학생들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 ~ 2위를 기록!
고등학교 학생인 17세 ~ 19세 한국인의 읽기능력은
여전히 높아,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랍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한 이후인 20세부터
순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핀란드, 일본, 네덜란드에 이은 5위정도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대학입시라는 관문을
일단 통과하고 나면 읽기 능력이 급진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이 같은 읽기능력은 대학생이 된 만 20세 이후
점점... 떨어져 35세부터는 OECD 평균 이하가 되고요.
만 35세 이후부터는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데요..
만 35세 ~ 44세 한국 성인 남성의 읽기 역량은
OECD 평균보다 떨어졌으며,
만 45세부터는 OECD 평균과 크게 점수 차가 벌어지고요.
55세 이후엔 21개 국가 가운데 19위로
세계 최하위권.. 거의 꼴찌 수준이라는...
40년 기간을 거치며 한국인의 읽기 역량이
세계 1위에서 OECD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것.
2015년 OECD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192개국 가운데 한국인의 독서량은 166위!
성인들의 평균 독서량이 1년에 9.5권..
어른의 30%가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결론.
한국인 읽기능력이 오늘 이슈가 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네요~!
책을 많이 읽을수록 어휘력이 다양해지고,
사고와 논리력이 향상되며,
정신건강에도 좋답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한 영국 매체에 의하면,
작년 인지심경심리학과의 모 박사의
연구 자료를 통해서..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연구팀에선 독서가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여 주는지를 측정했다는데요..
그 결과,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했고,
심박수도 낮아지며,
근육 긴장도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고로, 마음, 정신, 몸 건강에도 좋다는 이야기...!!!
또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독서의 필요성...?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해선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에게 "책읽어라", "공부해라"는 말 100번 보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책 한 권 읽는 편이
훨씬 교육적으로 효과적이랍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중엔 독서광 많고요.
자녀가 성공한 사람 또한,
자녀교육에 열성인 사람 또한.
독서광이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답니다~
이 대목에서 추천하고픈 강의는~~
독서지도사2급자격증
2강 : 독서교육의 필요성
5강 : 책 읽어주기와 읽기지도
9강 : 독서지도전략 1
10강 : 독서지도전략 2
13강 : 장르별 독서지도
22강 : 독서지도와 독서치료
23강 : 독서치료를 위한 발문
24강 : 도서 선정
독서지도사1급 자격증과정
3강 : 앎의 경쟁력 변화
4강 : 평생학습과 독서
11강 : 좋은 책의 선정
14강 : 독서치료
17강 : 균형 독서
23강 : 독서지도사의 역량 키우기
바쁜 일상 속에 시간을 내어
책을 읽는다는 것이
생각처럼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독서하는 주말 어떠세요...? 힐링주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