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스킨)로 메이크업하기

[덕우]

<토너로 메이크업하기> 

1. 화장수인 토너로 메이크업하는 것이 가장 예뻐 보인다.
피부에 두꺼운 색조를 바르는 것보다 화장수인 토너로 메이크업을 하면 모공이 바로 
감춰지고 피부톤도 맑아 보이는 물 광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2. 입욕을 하면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물에 불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피부 각질층의 겉면까지는 수분이 들어가고, 들어간 수분은 쉽게 증발하기도 한다.

4. 발 뒤꿈치가 물에 불면 뒤꿈치 자체가 탱탱해 보이는 것이지, 
뒤꿈치의 각질층이 물에 불어 보이는 것은 아니다.

5. 아침에 세럼 흠뻑(4스포이드)이 충분히 침투되고 나면 (약 20여분 뒤) 토너 흠뻑(27번)

과 침투과정(약 5분 정도 기다림)을 3회-2회 반복한 뒤 토너-(썬/비비)를 슬쩍 도브한다.  
토너를 바르고 1분 안에 즉시 썬과 비비를 손등에서 섞어서 동시에 도브한다.
이때 피부 위에 침투가 덜 된 토너 때문에 썬크림 등이 밀리기 마련이다.

6. 피부위에 수분이 있을 때 썬과 비비를 바르면 메이크업 제품에 있는 유화제 성분이 
반응해서 피부 위 수분과 메이크업제품의 유분을 하나로 합쳐주는 작용이 일어난다.

이 작용은 썬/비비를 바른 후 약 20여분 후 까지 일어나는 과정이다.

7. 토너 반복으로 피부위에 있는 수분의 증발이 이루어지기 전에 유분으로 되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게 되면 
메이크업 제품의 유분과 피부 위 수분이 하나가 되어 수분이 하루종일 증발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물 광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다.

8. 피부 속 각질층까지 들어간 화장수와 메이크업 제품이 하나가 되면 모공이 바로 감추어지고 
미백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 수분감이 많아져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9. 피부위에 수분이 있을 때 사용가능한 썬/비비는 묽은제형의 워터 드롭 형태여야 한다.

사용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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