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 여름장마가 북상하고 있다하여~
지난주말 바쁨중에 포스팅 했습니다.
화려한 봄을 보내고 숨고르기하며
어우러질만하니 장마라 하네요!
하긴~
백합 나리,필때면~
어김없이 오는 장마 이니까요 휴~~~
자연에 순응 해야죠~^^
카페현관앞 계단꾸미기 모듬 입니다
파벽과 어울릴듯하여 세장속에 가두어 보았습니다
잔잔한 꽃모양이 제비세끼가 입벌리고 엄마 기다리는 모습 같습니다 옥에 티가~~~ㅋ
제라와 같이 전체샸~
파란 꼬리풀~ 진사남에서 구입한 식물지짓대가 한몫했습니다
반대편 핑크색 벨가못도 .....
피에스타핑크색 임파첸스~ 장마만 잘견디어주면 늦가을까지 피고지고 힐텐데.....
영광님표 후쿠샤~ 이넘만 살아 남았담니다~! 영광님 죄송함다 ㅎ
세잎꿩비름(불로초) 특대품입니다
다람쥐꼬리 세덤이랑~ 여인의 머리위엔 황금세덤 그리고 갯모밀~ 이짐! 고개 아프것네요!!!
정원의 속삭임 (제 작품입니다)
임파치엔스랑 난타나~
토종알리움? (사실은 마늘꽃인데 지가 명명했지요)
키다리 제라입니다 키: 2미터가 넘어요
살몬색 나리~ 이름 모릅니다
울집 터줏대감 아부틸런 ( 작년 월동 들어가며 삭발시켰었습니다)
지피식물 겹물망초~~ 온마당을 뒤덮을 기세입니다
산수국~ 연핑크색인데 제눈엔 청색보다 미모가 뒤지는듯 ~~~
올해 풍년든 비파인데 오시는분 마다 두서너개씩 따드십니다 비파드실분 오세요~~
홑 임파치엔스~ 적백의 화려함 입니다
흰초롱 자주초롱~~
알마란다~ 작년에 작은넘 구해서 키웠는데 엄청 컷습니다
계속 피고지고 강추품목입니다 노지월동불가~ 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성장속도가 빠른듯 싶네요
이넘 이름이 가물가물 합니다
꼭~ 장마철에 피어서 아쉬운 백합 나리들이지요~ 향 기에 취합니다
회원님들~장마대비 잘하시길~~~()()~~~
첫댓글 꽃님....잘 지내셨습니까...???
아....오늘도 아주 멋진 꽃들이 만발 했군요.........
정말 낙원이 따로 없는듯합니다....왕 부러워요...
이런곳에서 꽃들과 살아보는게 소원인데...도저히 할수없는 소원이기에...
사진으로나마 만족해야겠지요....
제가 넘 늦게들어와봤군요...ㅎ
저번에 꽃사에 다육이 올리신글 봤었는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