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은 승천일, 0530은 성령강림일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어 거룩한 성(마27:53)으로 가셔서 큰 용과 사자들을 쫓아내신 예수님(계12:9)은 다시 땅으로 오셔서 40일 동안 계시다가 승천하신다.
그러자 거룩한 성인 에덴에서는 승천하신 예수님을 환영하는 잔치가 준비되어 있었고, 이 잔치는 통상 잔치를 7일로 하는 통례에 따라 27일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30일이 50일이 되는 성령강림일이므로 예수님은 28일부터 3일 동안 보내실 성령을 준비하시게 되고 3일이 되는 30일, 성령께서 강림하게 함으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방언하기 시작하여 부활예수를 증거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31일(일) 주일예배를 받으시고 6월1일부터 약속하신대로 처소를 예비하시기 위한 거룩한 성 리모델링을 시작하실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리모델링으로 제일먼저 성도들의 안식처인 바다를 만드시고, 또 연단을 통한 재교육장인 풀무불도 준비하시나 아직 불은 켜지 않으시고 때가 이르면 켤 준비만 하신다.
그리고 거룩한 성의 외벽을 벽옥으로 세우시되 12,000 스타디온의 크기로 짓는 役事를 시작하게 하시고 그 문은 진주로 하되, 그 문 위에는 열두지파의 이름을 새기신다.
그렇게 성벽을 만드신 후, 그 안에 생명수 강을 만드시고, 그 강을 따라 생명나무를 심어 사시사철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 한 가운데에 144규빗의 성곽을 만드시고, 그 기초석으로 12사도의 이름이 새겨질 보석으로 만든 기초석을 준비하시는데, 아직 사도들이 순교가 시작되지 않았으므로 열두 가지 보석으로 만든 기초석만 준비하시고, 그 이름을 새기시지는 못하고, 사도들이 義를 위하여 핍박받고 증거 하다가 순교하기를 기다리시게 된다.
그렇게 기다리던 제자들의 순교는 11년 후 헤롯아그립바 1세에게 목 잘림으로 순교한 야고보(AD40)를 시작으로 기초석에 이름이 새겨지기 시작하여 마지막으로 요한이 순교(AD100)하여 72년 만에 완성하시게 된다.
이와 같이 AD29년부터 시작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리모델링은 AD100년까지 役事를 통하여 완성되어 144규빗의 성곽까지 온전히 완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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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지금 예수님은 왕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셔서 일곱 번째 役事와 歷史의 시작을 알리는 일곱 번째 인을 떼시고 흐르는 반시동안의 고요를 지켜보시면서, 이미 반시 전에 보내신 힘센 다른 천사가 준 펼쳐진 작은 책을 통하여 능력을 받고 다시 예언하는 사명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증인들의 활동을 보시며 반시의 고요가 끝나면서 이어질 役事와 歷史를 준비하고 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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