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대상과 아는 마음이 함께 할 때
마음이 깨끗하고 밝아져 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항상 사띠와 지혜로서 알고 있을 때
마음은 고요하고 안정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줄 알고..이미 있는 줄 알고..
아는 줄 알 것 같으면 법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란 알 줄 아는 성질을 말합니다.
알고 있는 것이 '나' 가 아니라 자연적인 성품입니다.
한번 알 때마다 마다 뒤로 물러나 떨어져서 보게 되고,
위에서 보게 되고 시야가 매우 넓어집니다.
한번 알 때마다 마다 모하가 사라져서
'동떨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번 알 때마다 마다 청정해지고 밝게 빛납니다.
한번 알 때마다 마다 유익하고 아주 많은 이익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앎으로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_(2016년 5월 붓다의 날을 마치고.. 벚나무아래 명상 )_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