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알 때마다 얼마나 이익이 있는가를
이해하는 이는 수행을 하지 못하게 막을 수 없습니다.
사띠로서 한번 알아차릴 때마다 얼마나 편안해지는가를
이해할 정도가 되려면 제법 지혜의 힘이 좋아져야 합니다.
알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이익이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이며,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허물이 큰가에 대해 분명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사띠의 가치와 이익에 대해
제대로 이해했을 때 정말로 수행이 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번뇌(낄레사)의 과보, 업(깜마)의 과보, 과보(위빠까)의 과보..
과보가 반복적으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그 중 번뇌의 과보가 가장 나쁩니다.
번뇌의 과보가 생겨날 때마다
빼버린다면 업의 과보와 과보의 과보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모르면 돌고, 알면 끊어지는 것이 바로 윤회입니다.
한번 안다는 것은 윤회가 끊어질 때까지 아는 것입니다.
한번 알 때 마다 윤회가 끊어진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매순간 수행해야 합니다.
좋은 과보 속에서 돌고, 좋지 않은 과보 속에서는 돌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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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오늘의 사야도 말씀/U.Tejaniya)_
첫댓글 고맙습니다
사두ㅡ사두ㅡ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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