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에서 "천상의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했습니다-국제트리플레잉협회 진행
산림청과 함께하는 산림관광 숲나드리, 영남 알프스 천상의 트리클라이밍의 하이라이트. 트리클라이밍을 경험해보았습니다.
트리클라이밍은 밧줄을 이용하여 나무 위로 올라가 나무의 생육상태를 관리하는 관리사의 작업을 놀이 형태로 만든 레포츠입니다.
안전을 위한 교육이 끝나고 몸풀기로 준비운동을 하며 함께한 동반자들과 교감을 가져봅니다.
국제트리플레잉협회(www.treeplaying.com) 조혁균 회장님께서 트리클라이밍에 관하여 설명을 해주고 밧줄 묶는 방법과 클라이밍의 원리 그리고 신나는 나무놀이 방법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트리플레잉(TREE PLAYING)이란, 트리클라이밍/밧줄놀이/생태놀이/생태체험/ 등을 접목하여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된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입니다.
대표적인 트리플레잉 프로그램으로는 "신나는 나무놀이 트리클라이밍" 이 있다고 설명도 해 주셨습니다.
트리클라이머와 밧줄놀이지도사 자격이 없는 사람은 트리클라이밍과 밧줄놀이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장비를 착용하고 체중을 이용하여 무릎을 펴는 동시에 오른팔을 올려 고리를 점점 높이 고정해 클라이밍 하는 방식입니다.
트리클라이밍의 장비 착용감은 안락의자에 누워있는 듯 편안하네요.
[출처] 영남 '숲나드리' 여행, 천상의 트리클라이밍|작성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출처: 국제트리플레잉협회-트리클라이밍/밧줄놀이/산림레포츠/산림치유 원문보기 글쓴이: 트리플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