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른산은 그리 힘들지않은 산이지만 전날 꼬박 날밤새고 올라서인지 다른날보다 훨씬 힘들었던것같아요^^
동생은 제가 늙어서 해마다 다르다고 계속 놀려대고요 ㅎㅎㅎ 제가 늙었음 그럼 여기계신분들은 저보다 한~~~~참 오빠들이
많이 계시는걸로 아는데 저처럼 힘들어하며 못다니시나요????? 아니죠 그쵸 ㅎㅎㅎ
산을 오른지 얼마않되서 동생이 봤어요.
그래서 기념으로.....
이것도 동생이... ㅠㅠ
저는 힘들어서 제대로 못다녔거든요 동생이 하는말 ㅋㅋ 누나도 이젠 다됐어
이곳 잔데는 다이어트했는지 엄청 날씬하며 길어요 몆개 보이지않지만 나이는 상당한듯...
뇌두가 끝이안보여~~~~
헉!! 이것또한 동생이... 제속은 부글부글
왜 내눈엔 안보여 ㅜㅜ
이게 뭐드라~~~~~ 뭔 약초인것같은데.... 맛다 고본 ㅎㅎ
제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당귀가 지천이네요
신났어요^^*
ㅎㅎㅎ 드뎌 봤어요. 그것도 동생것보다 큰놈으로.. 이렇게 낚시대로 땄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하여간 잔머리굴리는거 하나는 알아준다니까요^^
내꺼니까~~~~ 쪽
한번보기시작하니까 연타로 보입니다
역쉬~~ 저는 오후가돼야 힘을쓰나?? ㅋㅋ~
아~~~ 봄에 제가 궁굼해하던 그 어수리 맞나요 빨대님~~~~~~~~~~
이산에 많이보이더라구요 흠 기어이 알고 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