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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차크라 영역 | 이미지 단어들( 신체적/ 심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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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전사 | 회음부 | 갑옷, 전진, 용기, 힘, 공격, 칼, 남성적, 지략, 보호, 기술, 전술, 숙련, 방어, 사명감, 헌신 | 내 몸의 경계 , 두드리기, '내것만 내 맘대로 할 수있다.' 연결감이 끊어졌다. 잘 못느낀다. 중심과 말단의 연결, 연결확인 멀리가는 것-> 몸통과 연결(내 가능성 발견,탐색) |
2 | 유혹자 | 단전께 | 관능, 요물, 팜프파탈, 눈웃음, 비비꽈, 섹시함, 계략, 꽃, 거미줄(유인), 교태, 간교, 자기애, 성취, 따뜻, 속임수, 달콤, 편안, 끌림, 자존감, 이기적, 능력, 정보, 신뢰, 과장, 뱀. | 꽃다발 에너지는 빛과 그림자 측면이 다 있다. |
3 | 여왕/왕 | 배 | 도도해, 당당함, 가슴이 펴짐, 자존심, 근엄, 단호함, 책임감,권위, 위엄, 포용, 전체를 봄, 표독, 용기, 권위, 헤아림. 리더십, 관용, 교양 | 몸이 위로 , 버티걸 vertical, 멀리가는 것, 시선도 멀리 가는 것, "여기는 000의 왕국입니다" "-------에서는 내 원칙에 따라야 하오!" |
4 | 어머니 | 가슴 | 따뜻함, 보살핌, 무조건적 사랑, 포근함, 든든함, 헌신, 이끌음, 기다림, 함께, 가르침, 밥(음식, 생명), 자장가, 지지, 응원, 울타리, 내편 | 인형 |
5 | 연설가 | 목 | 설득, 호소력, 단호함, 목 해소, | 꺼내는 힘, 표현하는 힘 |
6 | 예언가 | 미간(제3의눈) | 직관력, 통찰력, 초점, 영감, 신비, 신중, 식견, 혜안, 초월적, 자기신뢰, 민감함. | 다른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움직임으로 찾아내서 표현하기 |
7 | 영성가(현자) | 백회(머리꼭대기) |
| 천개의 연꽃 |
4. 소감
전사는 아주 오랫동안 느껴온 내 몸의 느낌이자 삶이었던 것 같다. 영화 아바타의 여전사, 혹은 말을 타고 아기를 등에 업고 다니는 전사가 내 이미지였다. 마음공부, 심리공부, 춤공부를 하면서 차츰 말에서 내려와 물을 마시고 풀밭에서 쉬기도 하고 이웃에게 아기를 맡기기도 하기 시작했다.
유혹자는 가장 힘들었고 싫어했고 무시하고 천시했던 에너지이자 영역이었다. 그러나 재미있고 내가 생명이고 동물이고 사람이고 몸이라는 신비와 쾌감과 호흡, 발디딤이 좋아졌다. 종교적 영향으로 어둠의 영역에 있던 이 부분이 삶을 이루는 음과 양, 빛과 어둠의 두 측면으로 수용되고 받아들여지는데는 5리듬, 춤테라피가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사랑한다. 내 유혹자! 건승을 빈다! 20건만 우선! 씩씩하고 쌩쌩한 놈으로! ㅎㅎㅎ
여왕/왕, 공부를 하면서 내가 나를 바라보고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자주 느꼈고 얘기들었다. 내 안에 이미 있던 이 에너지. 흙속의 보석이라는 내 사주처럼 나는 이 에너지를 펼쳐가리라. 언제나 빛나고 있던 여왕님, 펼치시오, 호령하시오. 자비와 관용을 베풀면서
어머니 - 이미 많은 작업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나에게 남아 있는 깊은 슬픔과 외로움, 나를 다시 전사로 만드는, 이 세상에는 역시나 나 혼자 걸어가야 하고, 내가 일구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나를 돕지 않을 거라는 자립심으로 포장된 고립감을 블러 일으키는 나의 아픔, 결핍, 충분히 겪고 가자. 충분히 아직도 결핍하자. 그것을 내가 알고 있다. 바라보고 있다. 머무르고 있다
연설가 - 명상을 하면 목이 답답하고 아프다. 들숨과 날숨 중 들숨을 더 많이 하는 편이다. 날숨을 더 많이 쉬고 나를 표현하고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 표현하고 싶은 것을 두려움 없이 표현해 가야 할 때가 오고 있다. 말하라 표현하라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나의 연설가여! 심장과 뇌와 발을 연결하면서 얘기하라, 토르소를 움직이며 온몸으로
예언가 - 내가 생각하는 것, 내게 떠오르는 것을 말하곤 했는데 이해받지 못하거나 이상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있었고 나중에 그것이 화두가 되고 회자되고 했던 기억이 있다. 두려움 없이 내가 생각하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계속 해나가리라. 적으며, 생각하며, 그리며.
영성가 - 내가 너이고 네가 나이다. 삼라만상이 하나이고 생노병사가 하나의 흐름, 신즉성전 : 몸이 성전이고 영혼이 많은 삶과 생을 연거퍼 가며 진화하고 성장한다. 이 우주안에서 . 그저 수련정진의 길을 자비와 사랑을 담아가며 그저 걸어간다. 그저 그저
늦었네요 소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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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대단대단하십니다. 그날을 다 정리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혹자 서윤님께 끌려 갔었죠 ~~~^^
캔디님... 기본주요개념부터 정리해주시고 경험을 나눠주셔서 고맙뜹니당. 저도 심장과 뇌와 발을 연결하면서 얘기하고 싶어요. 오늘도 자비와 사랑을 담아 그저 걸어가시는 캔디님이 계서 작은 용기 내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