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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행복
계절마다 주는 느낌이 다르고
조금씩이나마 주어지는 행복이 다르지만
특히 봄이 주는 행복은 더 큰 것 같다
산과 들은 푸른 옷으로 갈아 입고
파아란 새싹들의 몸부림
다투어 피어나는 봄꽃
핑크빛 진달래와
노오란 개나리의 자태
빠알갛게 피어나는 영산홍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시원한 봄바람
아름다운 멜로디를 내며 내리는 봄비
이 모두가 봄이 주는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24. 02. 23.
시인 김정래
흐르는 곡은
Melody Of Rain (비의 멜로디) / Bandari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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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님
봄이주는 행복
저도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한주 마무리 잘하시는 2월의 마지막 금요일.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활기차고 따뜻한 마음
힘차게 시작하시는 여유로운 불금 되시고요.
행복한 마음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다소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오늘도 날씨는춥지만
행복한날이 되시길바랍니다.
항상포근한 마음으로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글에 쉼하고 갑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도취되어 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정월 대보름은 큰 명절
인데~~
어릴적 달 보고 빌었던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보겠습니다.
파아란 새싹들의 몸부림
다투어 피어나는 봄꽃
봄은 인간의 청춘 같은 계절이예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