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15절~17절
1611 Edition KJB>Eph 2:15 Hauing abolished in his flesh the enmitie, euen the Lawe of Commandements conteined in Ordinances, for to make in himselfe, of twaine, one newe man, so making peace.
Eph 2:16 And that he might reconcile both vnto God in one body by the crosse, hauing slaine the enmitie thereby,
Eph 2:17 And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ich were afarre off, and to them that were nigh.
한킹>[원수 된 것, 곧 법령 안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까지도 그의 육신 안에서 폐기하셨으니
이는 그 둘을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으로 창조하사 화평케 하시고
그가 십자가를 통하여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함이며
그 십자가로 원수 된 것을 죽이려 함이니라.
또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전파하셨느니다.]
흠정역>[원수 되게 하는 것 곧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 이렇게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또 그분께서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에게 또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선포하셨느니라.]
1611 Edition KJB 왕의 말씀역> [15. 그 적의(敵意), 심지어 법령 안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 까지도, 그분의 육체 안에서 폐기하셨으니, 이는 그분 자신 안에서, 둘을, 한 새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한 것이며, 그렇게 화평을 이루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그리고 그분께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 적의(敵意)를 죽이시면서, 십자 형틀로 말미암아 둘을 한 몸 안에서 하나님께로 화해시키려 하신 것이며,
17. 또한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었던, 여러분에게 화평을 선포하셨으니, 그래서 그들에게 가까워진 것입니다.]
"enmity" 필자는 얼마전 어떤 형제와 하나님께서 율법을 폐기하셨는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에 대해서 핸폰 문자로 서로 교제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 형제는 구약성경의 기록을 들어 율법이 영원하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율법을 폐기하시지 않으셨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신약성경 에베소서 2장 15절에 보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법령들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조차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폐기하셨다고 기록되있다..
난 그 증거 구절을 제시하였다.. 그 형제는 흠정역을 사용하는 형제였다.
영어 사전으로 "enmity" 라는 단어의 뜻을 확인해 보니.. 원수된 것도 아니라 원수되게 하는 것도 아니며 권위역의 대적하는 것도 아니라 "적의, 증오, 앙심, 적대 감정"으로 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율법을 부여 받았던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원수처럼 대했다.
그들은 이방인들과 어떠한 관계를 맺어서는 안되는 민족이었다..
그들이 그러한 삶을 살았던 것은 그 율법을 생명처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모세 아래 이집트에서 인도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카아안 땅을 정복을 통해서 빼앗았다.
물론 그것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땅을 그들에게 주실 것이라는 약속도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약속으로 주어질 그 땅
카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땅에서 지켜해 행하도록 주신 강력한 법인 것이다.
그들은 그 율법을 지켜서 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민족이 된것이다.
그때이후로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인은 결코 하나가 될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인들에 대하여 오랜 세월동안 적의, 증오, 앙심, 적대 감정을 가지면서
살아온 민족이다..이스마엘의 후손들과의 전쟁, 야곱의 형인 에서의 후손들과의 전쟁, 이러한 전쟁을
통해서 야곱 즉 이스라엘 후손들은 이방인들을 적대시 해 온 것이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그런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청천벽력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가 고개를 돌렸다.
자신들의 전통이 무엇인가? 율법이다.. 그 율법에는 원수를 미워하라고 되있다.
지금까지 지켜 오던 전통인 그 율법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너무나도 대치되기에
당대 종교지도자는 물론 그들을 따르던 백성들까지도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대적을 하게 된것이다.
그래서 당대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을 소란케 하는 자"
혹은 "세상을 미혹하는 자"라고 욕을 한 것이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2장 15절 부터 17절까지의 말씀에는 분명, 그 적의 곧 법령들 안에 속한 계명들의 율법까지도 그분의 육체 안에서 폐기하셨다고 기록되있으며 그렇게 하신 이유도 분명하고 정확한 어조로 기록되어 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서로 하나가 되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이것은 사도바울이 교회에게 수차례 강조해왔고 가르쳐 왔던 "교회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인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받아들일수 없었고 이방인들도 유대인들을 받아들일수 없었다.
그런 그들의 관계를 즉 적대 관계를 십자가로 말미암아 죽게 하심으로
그 둘이 한 몸안에서 하나님으로 화해하게 하려는 주님의 계획인 것이다..
아마 지금도 이러한 교회의 신비를 이해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 교회의 신비는 개신교나 로마카톨릭이나 다른 종교들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일치하려는 종교통합운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종교통합운동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속죄함이 빠져 버린 인간 자의적인 연합이지만...
교회의 신비 즉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속죄함이 유일한 길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안식교단이 정통인양 여러 개신교나 그리스도인들을 속이고 있다..
세계 침례교 연맹은 안식교단을 정통 교단으로 인정하기까지 하였다.
안식교에서 전하는 거짓 교리 즉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의 거짓 교리는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계에 퍼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부풀게 한다"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오
늘날 기독교계에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했던 자들은 사도바울에 의해 거짓 형제라고 판명이 났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 집단들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은사주의자들이 그러하며 세대주의자들이 그러하다..
그리고 알미니안 주의자들이 그러하며 칼빈주의자들이 그러하다..
또한 오늘날 소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무리가 생겨났는데..
이들은 세대주의 신학을 지향하면서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율법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안에서 폐기되었다..
이제는 쓸모 없어 버린 배설물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 율법으로는 어떤 누구도 하나님과 화해할수도 없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될수 없는 것이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기 전까지 효력이 있었던 그 율법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은 다음에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시체와도 같은 법이 되어 버린 것이란 말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안에서 폐기하신 그 율법을
오늘날 속이는 자들에 의하여 이렇게 말함으로 그 율법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나가 율법을 폐하려고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오히려 성취하려고 왔노라."
이 말씀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죄사함의 피를 쏟기 전에 하셨던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들은 갈보리 십자가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지 못함으로 엄청난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폐기하신 율법을 그들은 그들 자신 스스로 율법을 부활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율법과 은혜 이 둘을 공존 할수 있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가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
율법은 골고다 언덕 길을 오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못박히시어
피를 흘리심으로 죽게 하셨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을 때에도
그 율법은 살수 없었다..
십자가에서 완전히 폐기하신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이 거룩했지만..
은혜와 진리가
온 이후에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만이 거룩하다.
첫댓글 오직 예수그리스도...오직 십자가의 복음....너무나 바른 복음을 ....강조하며....쉽게 설명하시는 것이 좋군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만을 의지해야 하며 ....예수그리스도만을 믿고 따라갈때....우리 생명이 살수 있습니다...
99%의 제도권의 한국교회교인들이~~~~십일조주의자인 ..바리새인과 똑같은 삯군목사에게....더이상 ...
더이상 사기를 당하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바리새인의 옷을 벗어버리고....목사라는 길의 옷을 벗어던지고 ....
광야로 나와 오직 예수님의 복음만을 전하고 계신.....사랑그리고편지형제님
사랑그리고 편지형제님의 결단과 삶을 ~~~~존경하며...격려의 기도를 합니다...
애구머니나 ~ 이 글은 제 글이 아니라 셋째하늘(김 성엽)형제의 글입니다.^^
저는 이 분의 삶에 비하면 비교조차 못될 정도로 복음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마치 광야의 외치는 자처럼 침례 요한같은 외침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주장을 나누다보면 많은 반대에 부닥쳤으리라 짐작해 마지 않습니다.
율법 폐기론자라고 하며 이단소리 듣는것 다반사인데...굿굿하게 외치시는 군요^^
나누시는 댓글이나 본글 주의 깊이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