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 2.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 6.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 7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위 본문내용과 같은 상황이 실제 발생이 된다면 그냥 끝났다, 라고 생각들 하시겠죠?
이스라엘이 망하고 남은 유다 역시 완전히 망했습니다. 너무나 비참한 상황으로 ..... 그러나
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분명 우리는 이제 끝이다, 였는데 하나님은 다시 또 이스라엘을 살려 내십니다. 뿐만 아니라 후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시고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꼭! 명심하실것은 우리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이 망하고 없어졌나요? 아닙니다. 지금도 존재하면서 주변 국가들을 상대로 열심히 전쟁하고 있습니다.
끝 인듯 하나 절대 끝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결론은 우리 하나님의 몫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안에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내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죠. 꼭~ 기억하십시요.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