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통령 선거 설날 민심, 문재인 대세론, 안철수 완주론, 반기문 빅텐트론 모두가 불안하다
설날 고향 잘 다녀오셨습니까? 좋은 설날 보내시고, 급격하게 돌아가는 민심들들을 점검해 보는 하루를 시작해 보렵니다.
2017년 조기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느낌인데, 사회는 이념과 이견 충돌, 경제상황은 점점 복잡해지고, 대통령 후보들은 서로를 비방하기 시작하고, 한국은 혼란과 비정상적인 행동들이 난무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분리된 정당, 그룹, 단체들이 서로의 의견만을 주장하는 비화합과 비타협의 사회구조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여론조사"와는 달리 상당히 복잡한 '2017년 대선구조"를 하고 있다. 서로를 무시하고, 무조건 모르쇠, 그리고 무엇이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자들은 법을 지키지 않는 무정부 시대"와 다를 바 없는 느낌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최순실 게이트로 지나간 권력자들이 전부 수갑을 차고, 교도소로 향하는 한국의 정치 현실을 보면서, 씁쓸하기 그지없구나. 얼마 전 "청문회"에서 그토록 당당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던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여, 교도소로 향했고, "거짓말이라고 부정했던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투성이"였다.
결국 심리학 상 "강한 부정은 긍정이다"라는 말이 실감 나는군요?
이번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대선후보들의 발언과 행동"을 심도 있게 살펴보면, "강한 자신감은 불안감이다"라는 말을 전제로 "오늘의 보적 여의도 만평"을 시작해 보도록 합니다. 설날에는 많은 가족들이 끼리끼리 모여, "2017년 대통령 선거,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얘기했을 것이다.
이러한 "민심은 곧 천심"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설날을 보내면서 "불확실한 2017년 대선 상황"을 보면, 2017년 한국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못하다는 것을 확실히 반증해 주는 "국민 민심"이 아닐까? 싶다. 오늘의 화두는 "강한 부정은 긍정이고, 강한 자신감은 곧 불안감이다"라는 전재를 두고, 지금의 "조기 대선판"을 점검해 보도록 합니다.
1. 문재인 후보 : 여론조사를 위시하여, 대세론으로 이어지고는 있지만, 강한 자신론과 강한 대세론을 주장하는 것은 곧 불안하다는 것을 표출하는 문재인 심리상태가 아닐까 싶다.
2. 반기문 후보 : 갈려고 하니, 갈 곳이 마땅찮고, 가자니 경선하자 하고, 왕관을 공짜로 줄 곳이 마땅찮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제3지대 빅텐트론"을 주장한다. 지금 심리상태는 갈팡질팡, 후회 급급 일지도 모르다.
3. 안철수 후보 : 여론조사 추이로 보면, 실망감은 많겠지만, 그동안 우여곡절과 시련, 경험을 위안으로 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심"을 보이고 있다. 혼자서 가지니, 갈 길을 멀지만, 그래도 가보자는 어거지론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네.
4. 젊은 기수론 그룹 : 이재명, 남경필, 유승민 등의 새로운 깃발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 정치"에서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이제 설날도 보내고, 새로운 '2017년 대선 정국"에서 어떤 영향을 보일지, 이들의 심리를 상세히 살펴보기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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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나라의 대통령은 "개인의 운명"이 아니라,
천심과 민심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니,
이를 얻기 위한 노력이 최종 승자가 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