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선택으로 이에 고통받는 "중국과 한국의 고통"을 감내하는 때가 왔나 싶다. 미국의 선택에 작은 한국을 선택하여 불만을 토로한 중국의 실익은 과연 무엇일까? 현재 한국의 대통령 탄핵과 대선전략으로 복잡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여기에 중국의 "샤드 보복"으로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
이제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세계 최강의 국가 속에 끼여, 허우적 거리다 보면, 미래의 한국호는 점점 어려움을 겪고 갈 가능성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선급하게 중국도 한국에 대한 보복을 시작한 것은 어쩌면, 21세기 최고의 실책으로 남을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미국의 강력한 세계재패를 꿈꾸면서, 일본과 함께 세계를 재편하는 구조조정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세계를 구조조정한다고...?
전세계는 "미국과 중국의 2강 구도"를 깨는 형국으로 전개되는 느낌이다. 지난 10여년동안 중동의 전쟁으로 세계는 거의 미국주도의 경제구조로 나아가고 있고, 일본의 재기 움직임 시점에 강력하게 대두되는 "중국"을 경계해야할 시점에 다달은 모양이다.
아마도 북한의 핵개발은 빌미로 새로운 세계 재편 형국을 구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미국과 일본의 중국 경계라는 전략적 선택 속에서 한국과 북한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형국"이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로 장기간 흘러가야할지 모르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한국에 대한 샤드 보복"은 결정적인 실수로 기록될지 모른다, 이러한 실수에 의해 "한국은 경제적 고통"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지만, 중국은 자칫 더 많은 어려움을 감내해야 할지 모른다. 현재 힘이 없는 한국을 떼리고 있지만, 후일에 중국에 다가올 가당찮은 일들이 전개될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은 안되지만,
미국과 일본의 전략과 계산이 "한국과 북한"을 이용하여 중국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것 아니겠는가?
옛날 소련연방의 붕괴와 다를바 없다고 보이는 데, 어찌 생각할꼬~~~~ 한국은 불안하고, 시키는 대로 잘 할 것이고, 이에 화난 중국은 보복용으로 처리하다가, 실수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러다 세월이 흐르고 나면, 엄청한 후회가 뒤따르게 될 것이다.
지금 한국은 굉장히 힘들다. 앞으로 더욱 힘들지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서민들은 갈등과 분열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할 것이고, 이에 따라 한국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나라 꼴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다. 계산된 강대국 들의 전략 속에서 "조그마한 한국의 갈길"이 무엇이지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이제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은데,
첫댓글 앞으로 한국은 고통을 감내해야 할 시기가 다가올 것이다.
이제 정신차리고,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한국을 세워 나가야 한다.
시작되고, 진행되고 있다. 미래 한국호는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
요새 화두는 '적폐 청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희정 대선후보가 화합을 얘기하다 뭇매를 맞는것만 봐도 단결이 아닌 청산이 먼저라 생각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