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 시간도 정말 편안하게 해준 "라텍스 방석!!"

[데이지]

우수 후기글 선물로 라텍스 매트리스와 똑같은 "라텍스 방석 3개"를 받았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 및 베개를 오랜시간 고민하고 알아본 끝에 믿음이 가는 유로라텍스에서 작년7차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했엇는데요.

타사 매장도 가서 비교도 해보고 직접 사용해보니 사용할수록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아이 자는 시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진심을 담아 후기글을 남겼었는데 이렇게 우수후기글로 뽑아 주시고 좋은 선물까지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와 둘이 점심을 먹고 있을때 배송이 되었는데 기쁜 마음에 밥먹다 말고 뜯어 보았어요.^^

역시 깔끔하게 개별 포장 되어 있네요.

 

방석을 자세히 보니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그대로 방석크기만 맞춰 자른것 같아요.

100% 천연라텍스만 사용하여 만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탄력, 사용감 모두 똑같네요.

라텍스 매트리스 구입후 쉴때도 매트리스에 올라가 쉬곤 하면서 매트리스랑 똑같은 방석도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완전 딱이예요.ㅎㅎ

 

(ㅋ사진에 아이 발이 같이 찍혔네요. 포장된 비닐을 벗기는 족족 아이가 열심히 나르는 중이랍니다.^^)

 

속커버도 지퍼가 없다는 점만 빼고 매트리스 속커버와 같아요.

 

방석 사이즈도 몇가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받은 방석의 사이즈는 40*40*5cm입니다.

5cm 생각보다 정말 두툼합니다. 역시 소피아 유로라텍스 라벨이 부착되어 있고요..^^

아이도 이제 천연라텍스의 편안함을 알고 무척 좋아합니다.

잠잘때도 꼭 자기 라텍스 베개를 챙기고 라텍스 매트리스 위에서만 잠을 자고요.

친정이나 시댁에 갈때도 잘 안되는 발음으로 라텍스 라텍스 한답니다.ㅎㅎ

방석이 도착하고 포장을 뜯자 역시 밥먹다 말고 뛰어와  잘 안되는 발음으로 "엄마 라텍스야?" 하면서 제가 비닐 포장을 뜯는 족족 가져가 저렇게 앉아보고 뒹굴러보네요.^^

 

 

 

점심을 먹던중이여서 이제 라텍스 방석은 그만 치우고 밥먹고 놀자 했더니 밥을 들고와 여기가 좋다며 방석에 앉아 밥을 먹더라고요.^^;

탄력이 있으면서도 폭신하고 또 부드럽고 편안한 천연라텍스라서 아이도 정말 좋아해요.^^ 

 

아래 사진은 제가 기존에 쓰던 솜방석이랑 같이 사진 찍어봤어요.

방석이 아무래도 앉으면서 하중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솜방석은 솜이 벌써 다 죽고 완전 납작해졌네요.

라텍스 방석은 라텍스 매트리스와 똑같은 100% 천연라텍스이니 더 오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커버는 사용하던 방석 커버 그대로 씌워 봤는데 쏙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의자위에 올려 놓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텍스 방석3개 받은것 중 한개는 이렇게 집에서 컴퓨터 할때나 신랑 책볼때, 그리고 아이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고

또 한개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신랑이 회사에서 사용한다고 가져갔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개는 자동차 운전석에 두었어요.^^

일반 의자나 자동차 의자등 아무리 의자 자체에 쿠션이 있다고 하더라고 처음 앉을때는 차갑고 오랜시간 앉아 있다보면 엉덩이도 아프고 땀도 차고는 하는데 라텍스 방석은 일반 솜방석과는 정말 다릅니다.

차갑거나 땀차지도 않고 진드기 걱정도 없고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저희 신랑도 직장에서 오랜시간 앉아 있고 출장도 잦아 장시간 운전을 할일이 종종 있는데 집에 돌아오면 많이 피곤해 하고는 했거든요.

그런데 라텍스방석 사용하고는 정말 많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저희 신랑처럼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 그리고 오랜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라텍스 매트리스,베개를 사용하면서도 그랬고 이번에 방석을 사용해보고 또 생각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유로라텍스의 천연라텍스 제품들을 사용하며 좋은걸 직접 느끼다 보니 생각나는 사람들도 많고 저절로 저도 모르게 홍보를 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제품 잘 부탁드립니다.^^

라텍스 방석 받은지는 조금 되었는데 후기가 늦였네요.

자주 방문하여 글도 읽고 소식도 전하고 싶은데 늘 엄마 옆에만 붙어있고 모든걸 함께 해주어야 하는 어린아이가 있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틈틈이 방문하여 둘러보고 하겠습니다.

그전에 또 구매하러 오겠지만 저희 아이 혼수 준비할때까지 아니 그보다 더 오랫동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날이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성림]

방석은 아이 메트리스라고 말해주면 아이가 더 좋아 하겠네요.많이 광고해 주시고 잘 쓰십시요.

[데이지]

아~작은 아이들은 매트리스로도 사용할 수 있겠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