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28일 부터 8월14일까지 미국에 있는 아이들 집에 다녀왔지요,가는 길에 필라델피아에서는 1주일.올때 또 들르기로 하고.
필라델피아에서 무지막지한 대게를 맛보고 놀다가 메인주에 있는 바하버 국립공원으로,바닷가제가 유명하고 일출이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 한 90이 넘으신 에쉬리-브라이언 할아버지께서는 많이 연로하시고...작년에 만나서 내년에 꼭 보자 던 스카이버드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하고 가족같이 지내 던 미미 할머니도 돌아 가셨다 하고....많이 보고 싶었는데 안타까운 마음.
이 지역의 명물인 바닷가제를 맛 보고,역사를 자랑하는 솜스 다리를 확인하고 인연이 깊은 아잘리아 가든을 방문하고...
뚜야 가든은 여름을 준비하느라 바쁘고,벤취에 앉아 이 지역의 추억을 기억해 보고,반갑게도 록펠러 가든의 방문을 허락 받았다고.
첫댓글 미국 여행 건강히 잘 다녀 오셔서 젤루 반갑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오래 있을수록 된장 고추장 생각이...
올때 필라델피아에서는 아삭이 고추와 된장을 이틀간 먹었다나 어쨌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