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개와 스모그로 인해 뿌연 하늘...그제는 안개때문에 배가 출항을 못해 무의도를 못 갔는데...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비교적 맑은 하늘,고요함,그리고 솟아 오르는 해....
오늘은 왠 일로 비둘기가 날아가지 않고 내가 서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주위의 나무에 집이 있어 그동안 서로 잘 아는 처지...
2017.5.2.3.갈산.부처님 오신 날 비둘기와 함께 아침을 보내다.
첫댓글 비둘기도 다며니 형님의 인품에 반했나 봅니다^^
첫댓글 비둘기도 다며니 형님의 인품에 반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