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 철 잠깐 여기서 보내고 뉴저지에 산다고,연주회의 팜프렛을 보니 기부금 상위 랭킹,서로 인사하며 다 아는 갑부들.
무대 좌 우에는 학생들이 앉고 앞에는 청중이,쥴리어드 음대와 다른 학교 한국 학생들이 8명이나,여름에 유명한 스승 밑에서
집중 교육을 받는다고...만나서 자랑스럽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를...연주회가 끝나고 귀가하면서 다음에 같이 보트 타러 가자고...
여기 갑부들이 주로 사는 별장에서 결혼 후부터 살았다니 조상 대대로 갑부인 모양,여러가지를 많이 배우고...
그렇게 높지 않는 산,산행을 하며 탁 트인 시야가 좋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으니 여름 한 철 관광객들이 많은 모양.
저 블루베리가 7월말경이 되면 검게 익어 산행하면서 한주먹씩 입에 털어 넣어 덤으로 묘미가....
첫댓글 자연 풍광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