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오후에는 평화의 계곡 공원(Peace Valley Park) 에서 일몰을..7일에는 필라델피아에서 오레곤의 포틀랜드로...
아침 산책때는 황량한 기분,단풍 들기 전에 왔는데 벌써 낙옆이 지고 서리가 가득,헤어지기 싫지만 만나면 헤어 진다고 했던가?
다시 오레곤에 도착하여 산책을.정겨운 투아라틴 공원은 언제나 반겨 주고 다졍한 노루?(사슴?)도 다음에 또 오라고 인사를...
쿠퍼 산의 아쉬운 일몰을 감상하고....11월10일 시애틀 공항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비행기에서 식사를 두 번 하니 인천공항.
그동안 많이 부족한 여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서울에 도착하여 쌈밥을 먹으니 속이 뻥 뚤린 느낌이더군요.....
끝.
첫댓글 세세한 여행 후기 사진들 덕분에 새로운곳을 많이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