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일요일,한양도성 북악산을 산책,눈 비 온 후 안개 가득한 서울,북한산은 운무에 가려 봉우리만,포근한 날씨.
28일,아침 일찍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오늘은 무의도,잠진도 선착장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산행도 하고,일기예보대로 청명한 하루.
29일,한강의 선유도에서 일출을,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는 건 큰 기회,새벽의 웅장하고 힘찬 모습은 우리의 기상.
12월2일.손이 미끄러워 무의식 중에 몇 번 디카를 떨어뜨렸더니 고장이,수리를 마치고 점검하기 위해 기상을 확인하고 선유도로.
12월6일,쌀쌀한 아침,길에서 뭐가 부딛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 순간에 낙법을 이용하여 넘어 졌더니 앞을 보지 못하고 달려드는
차를 찰나의 순간에 피해,운전자는 부딛친줄 알고 놀라고,다행이 넘어지면서 무릎만 불편,만약 부딛쳤다면 최소한 중상.
첫댓글 아침부터 큰일날뻔 하셨네요.
매일 매일 새로운곳에서 하루르를 보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