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출은 언제 봐도 황홀하고...귀가하여 보니 4월4일 첫 꽃이 핀 후,7번째 난 꽃이 피어,앞으로 하나만 더 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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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늘은 후원의 자유 관람이니 일착으로 가 적막강산 여유롭고 한가하게 거닐어 보고....벌써 꽃은 지고 푸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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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비 내릴 때 연잎에 동그랗게 맺혔다가 흘러 떨어지는 물방울을 진주로 비유하고,붉은 연꽃을 여자의 곱게 화장한 얼굴에
비유한 시가 애련정의 주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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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청의정의 논은 벌써 모내기 준비?로 갈아엎어,작년에는 6월1일 모내기행사를 참관하고 막걸리도 마시고,금년에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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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임하여 의문이 없으니 도력을 알겠고"......다른 한 짝은 "글을 읽음에 참 맛이 있으니 마음 한가로움을 깨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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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춘당지의 봄 색깔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네.." 하는 이몽룡의 과거시험도 생각나고...이거이 연리지인가? 가지가 서로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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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우측은 경복궁이 보이고 남산 타워 좌측의 푸른 부분이 창덕궁 창경궁 종묘..한양도성 북악산에 갈때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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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지나는데 오래전 사우디의 국경일?에 초대 받아 아내와 함께 갔던 기억이,그 인연인가? 나중에 사우디 갔을때 슐탄 왕자도 만나고
22.향원정은 중국 북송의 이름 난 문인 미불의 글씨가 주련에 새겨 져...."향원정에 있는 섬을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에 비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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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선계처럼 세월이 가는 줄 모르는 곳이며 경치가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라고.
25.여러곳을 다니느라 정신이 복잡하니 소주방에 들러 차와 다과를 음미하며 여유를...역사박물관에서 궁궐을 바라보며 오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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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27.목요일.창덕궁 창경궁 북악산 경복궁 역사박물관.
첫댓글 궁궐의 모습과 그에 어울리는 설명
거기에 더해 사진까지 점점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