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아침의 일출은 근래에 보기 드문 황사? 미세먼지인가? 삼천리 금수강산에 왠?...덕수궁에 가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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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때 그시절 덕수궁 주위에는 세계열강의 각축장,각국의 사무실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유일하게 살아 있는 담장 너머의 영국공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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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를 통해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동등한 외교를 펼침으로써 자주 독립국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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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고종황제께서 즐겨 마신 양탕국,커피라는 원음을 사용하거나 차용하지 않고 독창적인 명명을 함으로써 민족의 자긍심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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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작년엔 정관헌 옆에서 무료였는데,이젠 차도 마시고 쉬었으니 베트남 예술단의 공연을 감상,자세히 보면 역사적으로 가깝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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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미국공사는 전기로 전등을,프랑스공사는 만국박람회와 직지에 대해,영국공사는 덕수궁 석조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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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제 의례가 끝났으니 연회로 이어져,군악대 검무 사자춤 포구락...전통과 서양의 조화,그들을 인정하면서도 우리 것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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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베트남 예술단으로 부터 받은 두루마리 족자를 보니 "참아라.." 한성외국어학교 학생이 되어 나라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학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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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6.토.덕수궁.팜플렛 참조.오랜만에 받아 본 학생증.
첫댓글 궁궐의 행사가 참으로 다채 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