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잘리아 가든의 옆에 있는 뚜야가든을 방문,전 번에는 황량했는데 이젠 꽃도 피고 초록이...저 대문의 문양이 의미가 있고.
또 한나절을 여기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일,시간이 널널하니 거리낌이 없고...
조용하고 한가한 곳에서 옛날의 바쁘고 긴장된 순간들을 생각해 보니 그것도 또한 한 때라....
84?세의 엘리어트라는 분이 저녁을 함께 하자고 하여 식당으로...알고 보니 그 지역의 최고급 식당,인터넷을 뒤적거려 그 식당의
홈피를 찿아 미리 메뉴를 메모해 가(식사 주문이 어려워),그분은 40년 단골이라 하니,여기서 식사를 하고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첫댓글 땅이 커서 그런지 정원을 가꾸는 모습이 우리와는 사뭇 다르네요.
그안에 여유가 깃들어 있어 보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