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크는 상추 무우.....작황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요.....^^;
10월초에 마지막 고구마 캐 봅니다.
알타리도 뽑아 김치 담그고요.
씨 뿌리고 이정도면
잘 커준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쪽파는 시장에서 사는게.......더 크지않겠다 싶어 모두 뽑았어요.
봄에 다시 도전 !!
고기구울때. 쌈이먹고플때 뜯어다 겉저리 해주면 아주 좋아요.
이집 저집 나눠주고 우리집꺼 알타리만 챙겼어요.
속이 들어차기 시작합니다.
묶어주기로했어요.
늦게 심은 김장무.....애기 주먹만하네요...ㅎㅎ
가을이 한창입니다 ~~
11월 12일. 서리가 내렸네요.
가끔 고기도 구워주고요....^^;
내년에는 꽃밭도 만들겁니다 ~~
첫댓글 배추 속이 조금 덜 차긴 했지만 텃밭 농사를 아주 실하게 잘 지었네.
이제 키우는 재미, 수확하는 재미가 자꾸 많아질것 같구만 ㅎ~
배추속 차길 기다리고 12월 첫주에 김장한다네요.
안 차더라도 그냥 파란배추 김치 담글거라 하고요..
제가 파란색 김장배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