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두번째 좋아 하는 산책 코스,북악산과 인왕산,종로에서 와룡공원 가는 마을 버스를 타면 "다음은 사우디 대사관
빌라 앞.." 이라는 정류장 멘트가 나오면 언제나 생각나는 추억,30년 전인가? 사우디의 초청으로 아내와 함께 잔디밭에서 각국의
외교관들과 함께 식사를 했던 기억,사모님과 딸이 나를 무척 좋아 했는데,,,나중에 사우디왕국의 리야드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기억들...
2018.4.18.북악산 인왕산.
첫댓글 산벚꽃이 화사하게 핀 성곽길 풍경이 좋습니다^^
첫댓글 산벚꽃이 화사하게 핀 성곽길 풍경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