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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까지 탐방로 순찰및 자연정화 활동
모처럼만에 지리 주능선에 들어서니 기분이 좋다.
임걸령 물맛은 여전히 맛나다.
산위엔 병꽃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노고단
반야봉 정상 부근엔 철쭉도 아직 남아 있다.
인증샷~
탐방객들도 셀카 삼매경
공사 폐자재도 모으고
노루목 샘은 겨우 물기만 남아 있다.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노고단
성삼재 주차장엔 붓꽃이 이제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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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이전에 시설물도 점검 하고, 보수하고
콩이맘이 양파를 수확 하고
양파 간장도 담궜다고 한다.
저녁엔 데크에서 한잔
달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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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건조장안으로 갈무리 하고
트랙터로 갈은뒤, 물을 뿌리고
멀칭을 하여 참깨를 심었다.
심기는 콩이맘
한쪽에는 들깨씨를 파종 하였다.
감나무밭 예초도 하고
홍매실.
청매실은 다음주에, 홍매실은 그 다음주에 수확 할 예정이다.
고구마밭에 물도 주고
콩이맘이 전날 미리 캐본 감자.
감자 판매글~ 2017년 하지감자를 수확 합니다.
첫댓글 어제 노고단에 다녀왔는데 보수한 계단이 보였습니다. 아마 그곳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콩이맘님은 항상 부지런하고 음식도 잘하시네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날 쉬는날이라 집에 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부지런이 사시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요즘 매실 수확 하느라 조금 바쁜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