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30
진녹색으로 변한 농장풍경
인간 관계와 단백질 보충시간
분할측량 성과 참고도
서시천변에 원추리꽃이 피었다.
색깔이 참 곱다.
집주변의 풀을 관리기제초기로 깍아줬다.
감나무밭 아래도 제초기로 밀고 다닌다.
마지막 주문받은 매실도 수확하여 택배로 보냈다.
그래도 아직 매실나무엔 알이 굵은 매실이 많이 달려있다.
우리집도 매실청을 담았다.
노각오이
비 소식이 있어 들깨 심을밭도 대충 만들어 비닐멀칭을 해놓았다.
관찰대 옆 정자에 핀 백합
저녁 놀
설봉농장 백합
호박만두
감나무밭 제초에 열심인 관리기
기계가 좋긴하다.
감나무밭이 금방 깔끔해졌다.
매실주도 담궈 놓았다. 매실을 조금 더 채워 넣어야 한다.
잘게 채를 썰어 부친 감자전
남고매실은 알이 점점 굵어진다.
단감
대봉감
태풍급 바람에 벌레 먹은 어린 감나무가 쓰러졌다.
고추밭은 오이망으로 엮여 있어 별 피해가 없다.
수박
참외
토마토
가지
고추등 설봉농장의 초여름은 풍성하다.
매실(남고매실과 황매실)
비 그친 지리산과 토지들판
물이 불은 섬진강
손녀를 본 지인이
맛난 저녁을 사줘서 이번달도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
첫댓글 ㅎㅎ
매실이 예쁘네요~
비가와도 설봉농장은 풍성해서 보기 좋아요!
그동안 수확하고 바로 발송해야하는 매실을 판매하는게 내 스타일이 아니라 매실농사에 재미를 못느꼈는데, 올핸 매시농사가 잘된데다가 판매방식도 조금 여유롭게 수확하여 발송하는것으로 바꾸니 매실농사가 재미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농장을 분할하고나면 매실나무가 몇그루 남을지 좀 시원섭섭하네요 ㅎ~
작년의 고춧가루가 냉장고에 안넣었더니 검어요~
고추가 익어 고춧가루가 빨리 나와야 김치를 담가도 빛깔이
이쁜데여~~~
ㅎ
아고 아까워라.
고춧가루가 습기를 먹어 상한게 아니면 찌개 끓일때 넣어서 드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