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21
감자를 수확한 밭에 심어줄 들깨씨를 파종 하였다.
감자를 캐려고 경운기 로터리발을 제거 하였다.
콩이맘이 좋아하는 고동국을 끓이려고 고동(다슬기) 1키로 구입, 2만원
봄비가 내리는데 어린이 손님들이 수달관찰대를 방문 하였다.
아이들은 순수해서 좋다.
개인용 노트북을 이용하여 해설을 하였다.
박제수달도 만져보고
계속 비가내려 섬진강 둑방길을 시속 10키로로 이동하여 아이들에게 추억을 담아줬다.
내리지 않아도 되는 비가 종일 내려서 매실수확도 못하고, 감자도 캐지 못하였다.
매실나무 이래 예초
감자를 캘 때가 딱 되었다.
매실도 적당히 잘컸다.
섬진둑방의 멋진 자귀나무꽃
광평마을 청장년회원들이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
내일 감자캐기를 하려고 미리 밭 머리를 정리 하였다.
경운기가 회전할 반경을 미리 확보 하는중
감자를 캘 무렵엔 언제나 백합꽃 향기가 진하게 풍겨온다.
첫댓글 오늘 많이 덥다는데
감자 수확하시네요~~~
한 더위는 피하시고 천천이 하시길!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일정 입니다.
새벽5시반 기상- 커피한잔- 6시부터 감자캐기-8시 아침- 10시까지 감자캐기- 12시까지 매실따기-1시까지 매실포장- 점심- 1시반부터3시까지 감자박스에 담아 옮기기- 5시까지 쉬기- 5시에 매실택배보내기-5시반부터 7시반까지 감자캐기- 일과끝.
내일은 감자4고랑캐고 매실10박스만 수확하면 끝이라 좀 수월 할라나요.
앗. 감자 박스에 담아 택배보내기가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