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패딩은 이제 옷장으로 들어갈 날씨다.
올해는 대봉감나무 전정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감나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지인을 불러 전정을 하였다.
양춘 형님이 나눠준 두릅으로 두릅 두부국수를 만들어 맛나게~
양춘형님이 오리고기를 구워 먹을때도 두릅과 엄나무순을 가지고 나왔다.
큰처남이 퇴직후에 담양에 마련한 농장에서 몇해동안 열심히 즐기고 있느라 얼굴이 좋아 보인다.
설봉농장의 앵초는 더 예뻐졌다.
단풍나무가 연두색으로 예브게 물들었다.
대봉감나무도 잎을 많이 달고 있다.
울타리가의 황매화
다래순
철쭉
콩이맘이 대봉감나무 아래에서 네이프로바를 몇개 찾아왔다.
화엄숲길 산책
연분홍 철쭉
산벚꽃이 한창이다.
흰목단꽃
토요일 오후에는 천은사 상생의길 산책
첫댓글 ㅎㅎ
올만의 설봉농장입니다~
깔끔하고 정다운데요~~ㅎ
연두색으로 물든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예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