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1년 생명과 안전의 권리는 어디쯤 왔나>
- 토론회 일시 및 장소: 2018년 5월 3일(목) 14시 프란치스코 회관 211호
1. 공적 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 촛불 이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촛불이 요구한 생명과 안전에 대한 권리가 1년여의 시간 동안 어디까지 왔는지 짚어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토론을 통해 모색하고 제시하고자 합니다.
3. 5월 3일(목) 14시 프란치스코 회관 211호에서 진행되는 <문재인 정부 1년 생명과 안전의 권리는 어디쯤 왔나> 토론회는 총 19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주최하는 토론회입니다.
4. 토론회는 문재인 정부 들어 재난참사와 노동안전보건 영역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피해자와 노동자의 권리 및 참여를 중심으로 살펴본 ▲ 1부: 생명과 안전, 권리로 자리잡고 있는가와 생명·안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의 책무를 살펴보는 ▲ 2부: 진실을 밝혀야 할 국가의 책무는 이행되고 있는가로 나눠집니다.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활동해온 활동가들과 참사 피해자들이 참석해 실제적인 목소리와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5. 공동주최 단체명단, 구체적인 행사 내용 및 순서, 공동주최단체 명단, 포스터를 별도 첨부합니다. 많은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 별첨 1. 토론회 포스터
▣ 별첨 2. 토론회 순서와 사회 및 발언자
▣ 별첨 3. 공동주최단체 명단(가나다 순)
▣ 별첨 1. 토론회 포스터
▣ 별첨 2. 토론회 순서와 사회 및 발언자
1부, 생명과 안전, 권리로 자리잡고 있는가
[발제1] 재난참사와 피해자의 권리 : 황필규(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발제2] 노동자 생명안전의 권리는 어디쯤 와 있나 : 최명선(민주노총)
[토론1]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얌전)하게 있어야 하는 의무‘를 ’내 앞의 위험을 제거
할 것‘을 요구하는 안전의 권리로 바꾸려면? : 림보(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토론2] 장애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 조미경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_숨)
[토론3] 생명과 안전에 관한 권리를 위한 법 : 조영신(생명안전시민넷)
2부 진실을 밝혀야 할 국가의 책무는 이행되고 있는가
[발제1] 세월호 특조위 사례를 통해 본 재난조사위원회의 역할 : 박상은(사회진보연대)
[발제2] 진상규명은 기업의 영업비밀을 넘어설 수 있는가
: 이종란(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토론1] 원청의 책임강화와 강력한 처벌이라는 국가의 책무가 이행되고 있는가
: 이진우(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
[토론2] 구의역 사고 2년,안전한 사회(지하철)을 위한 제안
: 오선근(구의역 진상조사단)
[토론3]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참여할 권리 : 유경근((사)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 별첨 3. 공동주최단체 명단(가나다 순)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노동건강연대,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민주노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사회진보연대
생명안전시민넷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운동사랑방
재난안전가족협의회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180501_취재요청_생명안전토론회.hwp
5월3일 생명안전 토론회 포스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