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허달림 - 춤이라도 춰 볼까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펴서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없는 꽃씨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그 무엇도 푸른 날개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달빛처럼 파랗게 별빛처럼 노랗게 꿈속처럼 하얗게 마음처럼 빨갛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출처: 보리밭사잇길, 원문보기 글쓴이: 무너진벽
첫댓글 강허달림 넘 좋아하는 가수 인데
첫댓글 강허달림 넘 좋아하는 가수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