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merica(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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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42Wx90DIU&list=PL4iaAnuBbKYweeRfvcwCV-wvod8yMiGL2&index=5

멀리 태평양을 건너 미국엘 다녀오며 많은 걸 느꼈다.

내 개인적으로는 문화적 충격을 잔잔히 겪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그 나라는 대단히 크다는 걸 느꼈다.  영토가 그렇고, 사람들이 가진 여유가 그렇고..

또하나는 해볼만하다는 것이다

유명한 아카데미에서 레슨 과정을 지켜보니 우리나라 코치들과 그 능력에서 별차이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코치들스스로나 동호인들의 코치에 대한 정서가 다소 비전문적이고 무능력하다고 봐서 그렇지 노력하는 상당히

많은 수의 코치들은 테니스선진국인 미국에서 상당히 높은 레벨의 코치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있다고 본다(영어는 별개로하고)

비행기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을 건너며 다음에 성아와 함께 태평양을 건널 땐 반드시 자신감과 가능성을 가지고 날아가리라 결심하고 또 결심했다

우리는 반드시 세계를 향해 날아오른다.. 머지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