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의 조력자인가? 아니면 한민족의 중재자인가?...

이명박 정부는 미국의 대북조력자인가...... 아니면 한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재자가 될 것인가?..... 우리는 북한도 남한도 모두 한민족이며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는것에서 전제되지 않고 1948년 소련과 미국에 의해 강제로 분단되고 그들의 이념에 강제로 이식당한채 한쪽은 김일성정부 한쪽은 이승만과 친일파 정부에 의해 이념이 재생산되고 가공되어 각 인민들에게 세뇌되어 오늘날까지 이렇게 처량하고 타민족에게 억눌리며 이용만당한채 세계 최장기 분단국으로 남아있고 아직도 냉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한국의 정체성은 한민족이며 단군조선을 뿌리로한 단일민족임을 명확히하지 않고 상해임시정부에 뿌리를 뒀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우리의 영원한 적이요 일본보다 못한 나라일뿐이다. 미국이, 심지어 북한이 전쟁을 조장하고 분열책을 조장한다 할지라도 분별있고 이성있으며 아시아 유일의 아름다운 민주주의와 한민족 정통성을 보장하고 발전되어 있는 우리 한국이 리더국가, 중재국가가 되어 북한을 개혁,개방과 대화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먼저 손을 내밀어 평화통일의 초석을 만들며 미국등 타국가에 대해 한민족의 문제는 자주,평화,대단결의 원칙임을 재천명하고 모든 전쟁과 압력을 반대하고 평화와 대화로 해결할 것을 제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국방부장관등은 앞장서서 냉전을 조장하고 남북분열과 미국의 조력자,일본의 조력자가 되어 그들이 하는 행동과 정책 그대로 뒷꽁무니를 따라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가 치밀어 오를뿐이다. 현재의 북한의 벼랑끝전술과 일본의 북한 이용을 통한 군비확충정책, 중국의 북한 흡수정책, 미국의 한국을 이용한 동북아시아 세력 유지 및 확대책에 대해 도대체 이명박 대통령과 외교/통일라인 장관들이 갖도 있는 대책과 비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