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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싸우는사람들[자연치유]
 
 
 
카페 게시글
항암치료의 실체 항암치료 도중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 미국 연구기관 조사 발표 내용
디케 추천 1 조회 72 21.09.07 01: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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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9 17:54

    첫댓글 울큰딸도 항암하러 ㅇㅅ 갔다가 항암이 맞지 않는다며 갑자기 항암을 끊었는데
    부종이 너무 심해서 서지도 못하고 혼자 움직이는 것도 불가능하고
    두달동안 먹지도 못하고 토해서 콧줄을 했는데 너무 많이 토해서 위가 헐고 식도까지 헐어서 피를 토하고 결국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처음 위암말기 판정받고 나서 마치 살려줄 것처럼 해놓고 1년 5개월만에 항암포기하여 죽었습니다.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게 하고 민간,한방도 못하게 하고선 냉정하게 항암을 끊어서 큰딸이 너무 충격을 받았는지 급격히 암이 진행되어 사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자신없으면 차라리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했더라면 이런저런 방법을 해보고 후회라도 없었을텐데 아무것도 먹지도 말라,
    하지도 말라하여 시키는대로 했는데 젊은 사람을 상대로 돈벌이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병원도 싫고 의사들도 싫고 다 싫습니다.
    요양병원도 아무짝에 쓸모없는 노인네들 10년씩 살려놓고 자식들 피같은 돈 뜯어먹잖아요.
    나아서 사람구실을 하는 것도 아닌데 수년동안 병원에 쳐박아놓고 때 되면 밥주고 아프다 하면 링거주고 약먹여서 살려놓고 돈벌이 상대로 삼는다는게 참으로 한심합니다.

  • 21.11.09 23:46

    작금의 현실에 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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