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기려고 열심히 뛰었건만 결과는 불을 보듯 패배의 연속이 였다 허탈이 밀려오고 격분된 감정이 쓰려 내린다
나보다 더 잘하시는 분들이 나를 파터너 삼고 볼을 칠때 이런 마음들이 얼마나 들었을까..... 아이고````아이고 그냥 내 스스로를 컨트톨 하지못해 미칠것 같았다
앙금이 남아잇고 승부욕이 끓어넘쳤으나 허기와 호기뿐 이였다 아이고 바보 같은 열망아 왜 나만보고 내파터너의 눈높이는 보지 못했을까
이해 해주고 다독 거려주고 이끌어 주어도 시원찮은 판에 1대3으로 싸우게 내평개친 내자신을 미워해보고 후회해 본다
아이고 갈길이 멀구나 수양들된마음의아금금을벗어버리고 맟추고또맟추고 이해하고 또이해해보자 아자 아자 화이팅 승부 세계에 이기고지 는것이 다반사 승부에만 집착 하지 말고 그 순간 열심과 최선과 땀흘림을 즐겨라..... 2010년엔 땀흘리는 순수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해 본다 여세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