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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우리들의 이야기
여포장군 | 조회 0 | 09.12.26 12:42 http://cafe.daum.net/2080tennisclub/3HNt/232
비움
눈앞에 보이는 것에 집착과 미련 때문에
내옆에 있는 짝지의 소망은 보지 못했다
이기리라 다짐했고 그래서 화이팅 지화자도 해보았지만
차이나는 실력의 격차를 줄이지는 못했다
혼자 잘할수 있다라는 가정에 비롯된 망상 때문에
또한번
내짝지의 눈에 눈물을 보았다
비통함
왜 이해못해주냐라는 원망 썪인 눈망울을 보며
아이고
내가 너무나 큰마음에 상쳐를 주었구나 생각 된다
내가입 은 상처는 다음일 이고 같이 있는 옆짝지의 마음도 몰라 주다니
아이고 이바보야
멍텅구리 같이 맨날 서술만 하면 무엇하나
뛰어라
이렇게 저렇게
안되는 상자를 억지로 끼워 맟춘다고
내가 이룰수 있는게 무엇이더냐
놓아주라
그려면
스스로 맟추어질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려줄수있고 헤아려줄수있는 마음이 필요한것
한번만이라 더
나를 믿고 따라올수있는 따라쟁이로 만들지 못한 아쉬움에
너를 놓아 주었다
앞으로는 좀더 많이 비우고 많이 놓아 주고
많이 맟추어 주고
서로 이야기 하며
눈높이 사랑을 하자
이해해주고 깨어지고 부셔져도 놓아주리
아~~~~~~~~~~~~~`
갈길 먼 나그내의 외로움...................
여세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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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여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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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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