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이상만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 유토피아를 가기위해 피흘리고 철치부심한 세월은 보이지않으며 부각되지도 않는다
나또한 유토피아만 쫏는 허망한 사람인가 보다 그곳을 가기위해 사막을 건너는 과정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과정 하였으며 그 고통또한 혼자만의 길이라 단정 지어 왔다
마음에서 불이난다
그불을 끄기 위해 한발씪 걸어가는 내이념 들도 죽어 간다
아~~~~~~`` 노란 너는 과연~~~~ 나를 이토록 미치게 하는가
너를 가지기 위해 내이념을 버리고 내자신을 태워야 하는 너를 어떻하면 좋다 말인가
나도 너를 좋아 하면서도 방법을 몰라 어둠속을 헤메이면서도 목말라 죽어가는 내주검을 보고 있노라니 너를 사랑함메 방법이 틀리고 사용하는 수완을 몰라 시들어가는 내 육체의 심안은..............................................................
노랑아 너를 에타게 찾아가고 에타게 불러보는 내 작은 심상을 보고 있노라니 내려 놓지 못하는 무거운짐 하나와 끓고 있는 분노 하나를 열정이라 치부해 보는 내욕망 하나를 안타까워 하며 노란너를 가지기 보단 놓아주고 나누어주고 끼쁨을 주어야 하는데 왜이리 안되느뇨
아~~~~~~~~~~~~ 노란 너는 이토록 가까이 하기에 너무먼 까닭 아니 겠는가/ 이제 너를 놓기엔 너무 멀리 왔는가 보다 무얼 가지며 무엇을 갗추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