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동안 여러분의 사랑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비발리 루체른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죠??
율리안 군도 이제 두돌을 맞이하게 되면서 한국말을 조금씩 이해하는 나이가 되고 있지요.
저희 가족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배우자와 함께,
혹은 나홀로 배낭족으로
저희 비발리를 찾아주셨던 여러분께 새해 인사와 함께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천명이 넘는 회원분들께 모두 드릴수는 없어서ㅠㅠ 저희 비발리 까페에 있는
to viva.li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 회원분들에게 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읽고 아~ 비발리!! 라고 새롭게 떠올리신 분들.... 짧은 인사를 남겨주세요.(연말까지 꼭~!! 부탁해요~)
저희 비발리가 곧 찾아뵐께요~~~
마지막으로 2008년 유럽여행이 여러분 가슴에 오래 기억되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2009년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첫댓글 앞으로 찾아가게 될 사람은 못남기는 건가요?ㅋ "곧~ 비발리!!" 정도로..ㅎ
반칙왕님은....내년에~~~꼭!! 함께 해요~~ㅎㅎ
잘지내시죠? 내년에도 일단은 베른 지역의 요들페스티발을 집사람과 같이 보러 갈 예정입니다 물론 루쩨른에서 하루나 이틀은 묵으려합니다 건승하시고 만사형통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이요~ 루체른에서 기억 생생하네요~ 기억하실라나~ 오스트리아에서 두부부가 갔었죠~ 고사리 많이 꺾었어요~ 친정 엄마 오신다고 한거 같은데~ㅎㅎㅎ
안녕하세요 배춘희 입니다. 지난 여름에 중학교 1학년인 아들과 단둘이서 여행을 했었죠. 그때 안내해주신 주니어 패스 때문에 루째른에서 유람선, 필라투스 산악열차 및 융푸라우 산악열차까지 모든곳을 아주 저렴하게 여행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패스 한장으로 모든곳을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추후에도 어린이 여행객에게 추천해주면 어린이 여행경비가 1/10 이하로 절감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8월에 갔었는데요.. 후기를 올린다고 해놓고선 아직도 못올렸네요..ㅎㅎ 아무런 계획도 안세우고 갔었는데 너무 잘 안내해주셔서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집이 깔끔해서 너무 좋았구요, 마침 어머님이 계셔서인지 밥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갈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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