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기간이 다 끝나가는 8월의 끝자락에~~
저희도 드디어 늦은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벌써부터 9월 문의가 많아
서둘러 날짜를 확정하고 공지하게 되었네요..
이번엔 친구의 허접한 캠핑차를 빌려
이태리 남부 사르디니아 섬으로 한달간 떠납니다.
처음해보는 캠핑이라 사뭇 기대가 되지만...
세살박이 아들과 남편을 데리고
잘 다녀올수 있을지는..두고 볼일이네요..ㅎㅎ
섬으로 들어가는 관계로 인터넷은 꿈꿀수가 없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예약문의는 전화로만 받겠습니다.
추석전후로 예약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 주세요..
한국에서 0041 79 671 9806
스위스에서 079 671 9806
게시판 답변은 휴가에서 돌아오는 9월 24일 저녁부터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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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이태리 남부 사르디니아 섬에서
일년치 햇빛을 다 쬐고 바다, 산, 호수를 누비며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캠핑카 여행은 처음이라 떠나기 전에만 잔뜩 부풀어서 낭만에 젖었지
실제로는 참 힘들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재충전의 시간은 언제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한껏
기대하게 만들어 주네요..
다시 여러분을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첫댓글 상기 휴가기간엔 정말로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애써 시간을 들여 문의하시는 분이 많은데..저희는 스탭을 두고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운영하므로 휴가기간 중엔 문을 닫습니다.
여름 휴가라..ㅋㅋ 그것도 섬 ^^ 8월 많이 바쁘셨죠..^^ 저도 7,8월 이래저래 바뻤답니다. 율리안 사진을 보니 키가 많이 큰거 같아요~ 올 여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과 중국의 서안(시안) 베이징을 다녀왔답니다.. 휴가인지 모르고 들어오시는분들이 계시면 제가 가끔 답변드려도 되는거죠...ㅋㅋ 그리워요 스위스..ㅋㅋ 누나의 사랑이 듬뿍담긴 따뜻한 식사도요..~~ 언젠가는 꼭 갈꺼예요..ㅋㅋ 기다려요..
대신 답변해 주는 관리인이 있음 너무 좋겠죠..ㅋㅋ 바빴던 만큼 휴가도 더 달콤하지 않을까 기대만땅...~ㅋㅋ 전 아직 몽골은 못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은곳 중의 하나예요.. 일행중 결혼 소식 있음 꼭 전해주기..물론 이츄님도요~~!!!
이럴때 ㅈㅔ가 거기에 있어야 하는건데..ㅋㅋ 관리인으로..ㅋㅋ
한달동안이나 휴가를 다녀오시다니~ 왕 부러워요~한국에선 절대 있을수 없는 있이죠 ㅠ 사진이 보고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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