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탄절 연휴 때 내린 흰 눈이 도심을 덮고 있습니다.
그 사이 조금씩 대낮의 햇살에 녹긴 했지만,
한 걸음씩 발에 닿는 느낌은 조심스럽고 한편 눈밟는 소리가 재미있어요.
갑자기 산골의 깨끗한 공기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보내주신 곶감은 역시 맛있었습니다.
맛보고 추가 주문이 들어왔어요.
받는사람 : 현나연(010-8443-4006)
주소 : 군포시 금정동 844 번지 군포시청<주택과>
내용 : 반건시 (중, 30개) 1개
받는사람 : 김현숙(011-9577-5681)
주소 : 경주시 황성동 청우3차(아) 302동 1804호
내용 : 한입곶감(소, 100개들이) 1개
두분다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돌삐아저씨^^ 참 누나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하십시오~
첫댓글 누님 고맙습니다.. 오늘 보내 드릴께요.. 연말 잘 보내시공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