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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화)[6/2 오늘의 주요뉴스]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6/1(현지시간) 美/中 갈등 지속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91.91(+0.36%) 25,475.02, 나스닥 +62.18(+0.66%) 9,552.05, S&P500 3,055.73(+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843.24(-0.50%)
● 국제유가($,배럴), 美/中 갈등 지속 등에 약보합 … WTI -0.05(-0.14%) 35.44, 브렌트유 +0.48(+1.27%) 38.3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1.40(-0.08%) 1,750.3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론 속 하락... -0.53(-0.54%) 97.80
● 역외환율(원/달러), -5.43(-0.44%) 1,223.02
● 유럽증시, 영국(+1.48%), 독일(휴장), 프랑스(+1.43%)
● 美 5월 제조업 PMI 43.1…전월대비 반등했지만 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마킷 제조업 PMI 39.8…2개월래 최고
● 美 4월 건설지출 2.9%↓…월가 예상보다 덜 감소
● 골드만삭스 "미 고용시장 코로나19 회복 초기 징후…실업률 5월 정점"
● 골드만, S&P500 단기 목표치 3,200으로 상향 조정
● 씨티 "美 증시 너무 낙관적"
● 경제 재개 기대에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미 은행 ETF 상승
● OPEC+, 오는 4일 조기 회동 추진…979만 배럴 감산 연장 근접
● 골드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 돌입…낙관적"
●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 3단계서 치료 효과 확인"
● 일라이 릴리, 세계 최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 돌입
● 中,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 등 일부 농산물 구매 중단 명령
● IMF. 아르헨티나 새로운 채무조정 제안 부채 지속가능성 회복 가능
● 트럼프 "G7체제 확대 방안 모색"…文 "한국 초청 적절"
● 독일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36.6…예비치 36.8
● 文대통령 "뉴딜, 국가 대전환 미래비전…추진체계 구성"
●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소식… "우산 챙기세요"
[기업/산업]
● 조선 빅3, 카타르서 LNG선 23兆 수주
● 완성차 '코로나 보릿고개' 지속…해외 판매 급감에 내수로 버티기
● 산은·수은, 두산重에 유동성 1.2조 추가 지원…총 3.6조
● 한진칼, 대한항공 유증자금 BW 3천억 발행해 조달한다
● 삼성, 반도체에 또 8조원…낸드플래시 격차 벌린다
● 대기업도 벤처캐피털 세울수 있다…한국판 뉴딜에 5년간 76조원
● "재정만으론 경기 못살려"…세액공제 카드 꺼내 기업 투자 유도
● 리쇼어링 '수도권규제' 여전…원격의료는 '진료' 빼고 육성?
● 1700억원대 소비쿠폰 뿌린다지만…'반짝 효과' 우려
● 中企 고용유지땐 3년간 세무조사 면제
● '연15%' 내걸고 돌려막기…P2P업계 '라임사태' 터졌다
● 공시의무 없는 탓에 차주 정보 알 길 없어…사기에 무방비 노출
● 고위험·고수익 투자, 말릴 방법이 없다…2030 '빚투' 주의보
● 공공 와이파이 4.1만곳 설치…노후 경유차 15만대 친환경車 전환
● 미국처럼…비상시 기업에 마스크 생산 명령할 수 있다
● 이재용 열흘새 18조 투자결단…삼성 '반도체 초격차' 총공세
● 美·中 '홍콩갈등'에 반도체시장 안갯속
● 3년3개월만에 '삼성 사장단 강연'… 주제는 노사관계
● '탈원전 논란' 부담됐나…월성1호기 감사보고서 차일피일
● 수출 질주하던 코로나 진단키트…'3대 악재'에 급제동
● 공항면세점 임대료 최대 75% 깎아준다
● 하나손보 출범 "생활 속 디지털 보험사로 특화"…업계 새바람 예고
● 우량기업 유치 '진흙탕 싸움'…신용도 낮은 소상공인은 외면
● '수출 절벽' 금호타이어, 최대 1년 유급휴직
● 쌍용차, 구로 땅 1800억에 매각…급한 불 껐다● SK 동박 '대박의 꿈'
● 현대오일뱅크, GS 넘어 '주유소 2위'
● 김이배 신임 대표 취임 "제주항공, 도전DNA로 위기극복"
● 언택트 열풍에 주목받는 '토종 협업 SW'…잔디·플로우·라인웍스 가입자 '쑥쑥'
● '갤럭시Z플립' 가격 15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 셀트리온, 동물시험서 코로나 치료제 효과 확인
● "치킨·신발·의류 잘 팔려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확인
● "표적항암 신약 효과 확인"…GC녹십자, 美학회 발표
● 차바이오텍 "세포치료제 조기 상용화할 것"
● "유전자 검사로 조상 찾았다"…석 달 만에 1만명 돌파
● 결혼식 짧게, 호텔숙박 길게…웨딩 뉴노멀
● 중국 진출 10년…첫 분기흑자 낸 풀무원
● 재고면세품 3일부터 온라인서 풀린다
● 현대상선, 20개월 만에 최고가…컨船운임 회복에 '부활 뱃고동'
● 한앤컴퍼니 '공개매수' 발표에 쌍용양회 우선주 상한가
● 쿠팡發 집단감염에 고개 드는 '언택트 신중론'
● 배당 매력 커진 KT…상승세에 '탄력'
● 저금리엔 배당투자…'반값 우선주' 담아볼까
● 삼성전자, 다시 가즈아?…증권가 "64000원 간다"
● 줄폐업에도…'6%배당' 주유소 리츠의 유혹
● 유암코, 배상면주가 등 産銀지분 인수
● 블랙록, 포스코·금호석화 지분 줄였다
● 반도체·진단키트 실은 대한항공…"이 없으면 잇몸으로"
● 'CRM 세계 1위' 세일즈포스…실적 전망치 낮춰도 '러브콜'
● 현대로템, 추락했던 주가 급반등…2400억 CB 흥행 '청신호' 켜졌다
● 삼성전자發 8조 투자 '희소식'…반도체 장비·소재株 함박웃음
● '5G 중계기 업체' 옵티코어, 코스닥 상장 잰걸음
● 괴리율 급등 못막았는데…ETN LP 성적 '보통이상'
●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DNA',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 돌파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 석달째 내리막…반도체 선방에 무역수지는 흑자전환
● 정부만 나홀로 "올 플러스 성장"
● 올 성장률 0.1% 전망했지만…취업자 증가율은 '제로'
● 亞증시 일제히 '안도랠리'…코스피 2060 회복
● 올해 한국 무역액 1조弗 벽 무너지나
● 홍남기 "여건상 기본소득 도입 적절치 않아"
● 햇살론 등 서민대출 규모 1조500억원 늘린다
● 하나은행, DLF 중징계에 행정소송 제기
● 집값 급락하자 "대출금 갚아라"…'깡통주택' 공포 덮친 일산
● 양재 화물터미널용지, 물류센터 개발 '시동'
● 더 힘들어진 수도권 내집 마련…월급 모두 모아도 9년 걸린다
● "아파트 공시가 다시 매겨달라" 강남3구 주민 6000명 이의신청
[정치/사회/국내 기타]
● 당정 "3차 추경, 역대 최대로"…정부 부채 급증 불보듯
● 인천시 "4234개 종교시설 모임 자제"…종교관련 감염 하루에만 24명
● 1호 법안은…與 '법사위 축소' 野 '코로나 中企지원'
● 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경제혁신委 신설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60% 깨져
● 문재인 대통령 "G7 초청 기꺼이 응할 것"
● 美 "한국은 강력한 파트너"…'反中 군사동맹' 참여 압박
● 韓 수출규제 철회 요청에 대답없는 日
● 北, 연일 윤미향 두둔…"南 보수세력 도깨비춤"
[국제/해외]
● 美인종차별 항의시위…140여개 도시로 확산
● 美 "Sell Hong Kong" 72년 소유한 부동산도 판다
● 백악관 100m 앞 방화…트럼프 "시위대는 테러조직 극좌파"
● "난, 보험이 없다"…애원하는 美상인
● 日기업 72% "원재료 공급망 재검토"
● 車 시장 살려라…獨, 구매 보조금 '만지작'
● 유가 한달새 88% 급등…감산 연장 논의하나
● 美 반도체업계 "中 정부처럼 보조금 지원하라"…370억달러 요청
● 글로벌 태양광설비 가격 20%↓…중국 업체 물량공세 영향
● "물류비 낮추자"…아마존, 英 스타트업에 투자
● 스페이스X가 불지핀 스타워즈…美·러 4000억달러 '錢의 전쟁'
● 베네수엘라 30년만에 '공짜 휘발유' 마침표
2020년 06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일) #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일본에 수출규제 해제를 요청한 시한이 지났지만 일본 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어 일본으로부터 수출규제 해제를 이끌어내려던 정부의 압박 전략이 무위로 돌아감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정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보복 조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한·일 관계가 또다시 격랑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2.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한 데 이어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방공식별구역(ADIZ)’ 선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ADIZ는 국제조약이나 기관에 의해 정의되거나 규제된 것은 아니지만, 국가 안보를 위해 항공기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공역을 말하며, 중국이 ADIZ를 선포하면 가뜩이나 남중국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주변국의 강력한 반발을 살 것이란 전망이 나옴
-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또한 콩과 돼지고기, 면화 등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을 일시 중단하도록 중국 국유기업에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함
<< 경제 일반 >>
1.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1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와 사상 최대 규모인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QP는 2027년까지 국내 조선 3사로부터 100척 이상의 LNG선을 공급받을 예정이며, 최근 수년간 ‘수주 절벽’에 시달리던 국내 조선산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옴
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에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이달 사상 최대 규모인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함(6월 1일 대통령 주재 제 6차 비상경제회의 내용)
- 디지털 분야에선 초·중·고교 38만 개 교실에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등 원격교육과 비대면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그린 뉴딜 분야에선 18만6000가구의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 전기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하는 그린 리모델링 추진계획 등을 포함함
- 또한 이전보다 투자를 늘리면 추가로 세액공제를 해준다든가, 유턴기업에 대해선 수도권에 공장총량 범위 내 우선 배정을 해주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으나 기업들이 원하는 규제개혁은 대부분 빠져 있어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음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위축과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5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함
- 다만 무역수지는 반도체 수출 선전에다 저유가 영향으로 4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개월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함
4. 삼성전자가 8조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 공장에 최첨단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건설함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기 때 더 투자한다’는 삼성의 반도체 투자 원칙에 기초해 ‘초(超)격차 유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5. 두산중공업 채권단인 산업·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발표함
- 기존에 지원한 2조4000억원을 더하면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서 수혈받은 자금은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동산(動産) 담보 대출 전문 P2P업체인 블루문펀드를 검사한 결과 ‘돌려막기’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 블루문펀드는 유통업체가 보유한 의류, 가전제품 등 재고를 담보로 잡고 동산 대출상품을 판매해 왔으며, 이 회사가 내세운 평균 수익률은 연 15%로 높은 데 비해 공시되는 연체율은 2%대로 낮아 P2P 투자자 사이에서 이른바 ‘고고단(고수익·고보상·단기상품) 투자 명소’로 입소문을 탔었음
- 하지만 대출을 받아간 업체의 정체가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블루문펀드와 차주(借主)가 유착해 서로의 계좌로 돈을 주고받은 내용을 금감원이 확인했다”고 전함
2. KB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계 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인 ‘KB올에셋AI솔루션펀드’를 출시함
- KB자산운용은 1일부터 KB올에셋AI솔루션펀드를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펀드는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본부가 국민은행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케이봇 쌤’에 제공해온 알고리즘 자문 서비스를 공모펀드 형태에 맞게 개조한 상품임
3.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1일 공식 출범함
- 하나금융은 지난 2월 교직원공제회로부터 더케이손보 지분 70%를 770억원에 사들였으며, 지난해 말 21%대인 비은행부문 순이익을 2025년까지 30%대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의 일환임
<< 국제 >>
1.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뉴욕 시카고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 등 140개 도시로 확산되었으며, 유명 쇼핑거리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짐
-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최소 5명이 사망했고 체포된 시위대가 2500명 이상, 뉴욕에선 경찰차량 47대가 불에 타는 등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P2P대출
-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약속한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대출 서비스로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 개념임.
먼저 대출업체가 대출 신청을 받은 후 적정 금리를 결정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 투자자들이 이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며, 대출업체는 대출자로부터 매달 원금, 이자를 받아서 투자자에게 돌려줌. 미국 등 선진국에서 핀테크(금융+기술) 붐을 타고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음.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자들이 저금리 시대에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반면 국내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위험도가 크다는 단점이 있음.
한편, P2P 대출은 영국의 조파닷컴(zopa.com)이 2005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국내에도 머니옥션(현재 회생절차 진행 중), 8퍼센트, 펀다, 렌딧, 테라펀딩, 팝펀딩 등을 통해서 P2P 대출이 이뤄지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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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에 기꺼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외교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란 해석입니다.
■ 인천의 개척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환자가 30명에 육박하고, 경기 군포와 수원 교회 신도 등의 확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종교 소모임에서 사망자와 상태가 위중한 환자까지 나오는 등,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 교육부가 학교를 통한 2차 감염은 없었다고 보고 내일 3차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수도권 학원가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 방역 수칙을 제대로 안 지키는 학원은 문을 닫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인하대 의대 1, 2학년 학생들이 최근 온라인 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려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을 이용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위기 극복을 정부의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주 제출할 30조 원이 넘을 거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에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140개 도시로 번진 가운데 미국 경찰까지 항의 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시위가 약탈과 방화로 번지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어젯밤 44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간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할 거고 포스트 코로나의 이정표가 될 거라며 한국의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오늘(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당 카메라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지난달 26일 밤 11시쯤 부산 구포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서 반려견 신음소리를 들은 주민이 신고를 해서 땅에 묻혀있던 반려건을 소방관이 구조해 동물병원에서 치료했지만, 심한 탈진으로 이틀 만에 죽었습니다. 부산 북구청은 늙고 병든 반려견을 주인이 생매장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2만여 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607개교 학생들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 탓에 아직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일부 학원은 '학생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으로 지난달 수출이 24%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역대 최대 규모의 3차 추경안을 제출하겠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0.2%로 예상한 가운데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 0.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판 뉴딜에 앞으로 5년간 76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마스크 구매 5부제가 폐지된 어제 전국에 마스크 865만6천장이 공급됐습니다. 전국 약국에 733만8천장, 서울·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 14만6천장, 우체국에 7만장, 의료기관에 48만장이 지급됐습니다. 나머지 62만2천장은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군 장병에게 배부됐습니다.
■ 노래방, 주점 등에 갈 때 개인의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어제 서울과 인천, 대전 3개 지역의 노래방, 주점, 음식점, 교회 등 17개 시설에 시범 도입했습니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의 8가지 고위험 시설에 이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쿠팡 고양물류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센터 내 전체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코로나19로 국내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해외에서 반가운 수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 조선업계가 중동 카타르에서 LNG선 100척, 우리 돈으로 23조 원이 넘는 대규모 수주계약을 따냈습니다.
■ 법무부는 54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등록증에서 외국인을 의미하는 '에일리언' 이라는 표기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에일리언은 외국인 체류자 말고도 외계인, 이방인이라는 뜻을 가져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인식을 반영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새 외국인등록증에는 중립적인 표현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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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여름용 ‘KF-AD’ 마스크 나온다 → 식약처 고시.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보다는 숨 쉬기 쉽고 덴탈 마스크보다는 차단기능 향상. AD는 ‘미세 침방울 차단’(Anti Droplet)의 의미.(중앙)
2. ‘남자ㆍ50대ㆍ봄’ → 2018년 자살 사망자 1만 3,670명... ‘2020 자살예방백서’.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많고(72% vs 28%), 연령별로는 50대, 계절로는 봄에 많고 겨울에 적어.(한국)
3. 미국의 흑백 불평등 → 인구수 대비 인종별 경찰에 제지당한 건수, 흑인 2.46건 vs 백인0.48건. 아시아계 미국인 0.23건. 美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2016~20년.(헤럴드경제)
*소득도 백인가구의 중위소득은 6만 8000달러로 흑인가구 4만 1500달러보다 63%나 많아
4. 자연산 1횟감 이중고... → 소, 돼지 고깃값은 올랐는데 수산물은 오히려 떨어져. 자연산 광어 지난해 대비 30%, 참돔 60% 하락... Kg당 가격도 자연산이 양식산보다 40% 정도 더 싸.(헤럴드경제)
5. 한국인의 지배적 감정은 ‘울분’? → 공정성연구회 조사. 10명 중 4명 꼴로 일상생활에서 오래된 울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獨·英·네덜란드의 4배.(문화, ‘2020 대한민국 불공정 리포트’)
6. 시진핑 ‘총서기’ → 폼페이오 美국무장관, 지난 31일 인터뷰에서 시진핑을 ‘국가주석(President)’ 대신 ‘총서기’(General Secretary)라고 지칭. 공산당의 수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동아)
7. 교통사고 한방진료 환자 → 4명 중 3명이 처방 받은 한약 일부만 복용하거나 안먹고 방치... ‘내 돈이라면 구입하지 않을 것’ 60%. 시민단체 1000여명 조사. (아시아경제)
8. 금리 상위 5개 정기예금 상품(비대면 복리) → ▷고려저축은행 2.2% ▷아주저축은행 2.2% ▷대백저축은행 2.16% ▷더블저축은행 2.15% ▷페퍼저축은행 2.15%.(헤럴드경제)
9. 동반자살 하려다 아이만 죽인 엄마에 실형 → 울산지법, 2건 모두 4년 실형 선고. 생활고, 우울증, 장애 있었지만 ‘동반자살의 본질은 아동학대, 살인’... 사회 안전망도 정비돼야.(경향)
10. ‘회전교차로’ →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줄이면서도 사고율도 낮아 2010년 이후 많이 도입. 그러나 일부 지역은 오히려 사고 늘어. 진입차량보다 회전 중인 차량에 우선권, 가운데 화물차 턱은 대형차량만 이용.(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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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디지털 광고비는 16% 증가, CPM은 16% 감소 외
1. 디지털 광고비는 16% 증가, CPM은 16% 감소
3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0년 1분기는 광고 성장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러나 디지털 CPM은 당초 대비 16% 하락하는 등 상당한 가격 압박이 발행했다. 검색 및 배너 광고뿐만 아니라 소셜과 함께 동영상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 '깡' 열풍 타려다 비판... 양날의 검 '밈' 마케팅
유통·식품업계들이 '밈' 마케팅을 선보이다 밈의 창시자에게 대가도 없이 마케팅을 진행해 거센 비판에 직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밈 마케팅은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활용하는 만큼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부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3. WARC, 20년 세계 광고비 8.1% 줄어든다 예상
WARC Global Advertising Trends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제품 부문의 투자가 크게 줄어 전 세계 광고비는 올해 8.1% 줄어든 5,630억 달러로 예측됐다. 전통적인 미디어는 올해보다 광고 투자액이 16.3 %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광고는 0.6% 성장이 예측됐다.
4. 롯데홈쇼핑, 최상위고객 유료회원제 도입
롯데홈쇼핑은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VVIP'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케팅부문장은 "유료회원제 '엘클럽'이 단기간 내 예상보다 많은 가입자를 확보함에 따라 막강한 구매력을 갖춘 최상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5. 삼성 최신 폰에 카카오키즈앱 기본 탑재된다
카카오키즈가 삼성전자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에듀테크 플랫폼 및 콘텐츠 제휴를 확대한다. 카카오키즈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키즈홈' 메인 화면에 AI 추천기능이 구현된 '카카오키즈앱' 최신 버전을 기본 탑재했다.
6. 플래티어,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출시
플래티어는 경쟁력과 차별화를 제공하는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시즌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루비 시즌2는 고객 세그먼트 타겟팅 변수, 국내 최다 상품 추천 알고리즘이 탑재된 개인화 상품 추천 기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AI 캠페인 자동 최적화 등을 제공한다.
7. 오드컨셉, 차별화된 AI 서비스로 이커머스 경험 제공
오드컨셉은 자사 AI 서비스 픽셀(PXL)에서 픽셀 스타일(PXL.STYLE)과 픽셀 애드(PXL.AD)를 업데이트했다. 픽셀 스타일은 소비자 개인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 AI 서비스이며 픽셀 애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AI 타게팅 광고 서비스다.
6월 2일(화) 이슈&섹터 스케줄
1. 여야 지도부 의원총회 개최 예정
2. 진에어, 국제선 5개 노선 운항 재개 예정
3. 세계은행 세계경제전망보고서(현지시간)
4.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5. 1분기 국민소득(잠정)
6.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7. 18년 국민계정(확정), 19년 국민계정(잠정)
8. 5월 소비자물가동향
9. 20년 11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10. 디오스텍 추가상장(유상증자)
11. 메드팩토 추가상장(무상증자)
12. 인콘 추가상장(BW행사)
13. 데이타솔루션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4. 한국비엔씨 추가상장(CB전환)
15. 케이알피앤이 추가상장(CB전환)
16. 솔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17. 알파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18. 백금T&A 추가상장(CB전환)
19. 윈팩 추가상장(CB전환)
20. 美) 5월 ISM-뉴욕 비즈니스 여건지수(현지시간)
21. 영국) 4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22. 日) 5월 본원통화
□ 2020년 6월 0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닙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정치/외교 ]
1. 정부는 30조원 이상의 3차 추경안을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4일 국회에 제출한다고함
- 추경안 국회 통과 즉시 3개월 내 추경금액이 75% 집행될 예정임
2.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국민 청원에 문재인 대통령도 처벌의지가 강하며 수사당국이 엄정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고함
3.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에 선출 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북방으로 가는 길을 과감히 열어야 한다며 북방경제 구상을 밝혔다고함
4. 현 정부 들어 시민 단체(NGO) 출신 인사들이 청와대와 정부, 여당에 대거 진출해 탈원전, 소득 주도 성장, 친노동, 공수처 설치, 부동산 등 주요 정책에서 정부와 한목소리를 내며 사실상 정책 결정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함
- 권력·정책의 감시자가 아니라 집행 당사자가 되어 시민 단체 고유의 기능이 상실될 것이 우려됨
5. 민주당이 준법 개원을 내세워 오는 5일 단독 개원이 될 경우 정치적 부담을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함
6. 민주당이 20대 국회 1호 법안인 통일경제특별구역 설치 법안을 ‘평화경제특별구역법’으로 바꿔 재추진한다고함
- 접경지역에 경제특구를 조성해 경제공동체를 조성하고 남북교류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법안임
7. 통합당이 윤미향 민주당 의원을 겨냥, 국정조사와 퇴출운동 등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함
8. 통합당 곽상도(대구 중구남구)의원이 최근 16개 시민단체 17명의 관계자와 언론사 기자 3명을 상대로 지난 21대 총선과 관련,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모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 했다고함
9.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수출규제를 해제해달라는 요구에 ‘수출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운용해 나간다’는 취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것은, 원론적인 수준의 반복이라 사실상 한국 정부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우리 정부는 2일 오후 대응 입장을 밝힌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승용차 구매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한시적으로 30% 인하하고,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을 상향하고 영화부터 전자제품 구입까지 1700억 원어치의 할인쿠폰도 푼다고함
2. 정부가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투자 활성화를 위한 추진 사항이 상당히 포함됐지만 기업들이 원하는 규제개혁은 대부분 빠져 있어 투자를 촉진해 위기를 극복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함
3.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적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생각하지 않는다고함
4. 치과용 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이번 주 시중에 공급된다고함
-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보건용 KF마스크의 55~80% 수준의 입자 차단 능력을 갖고 있음
5. 대법원이 이른바 '사법농단' 사태의 진원이 된 법원행정처 기능과 권한을 일선 법원에 넘기는 방식을 골자로 본격적인 사법행정 조직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고함
6. 고용노동부가 퇴직 교원도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교조는 합법적으로 노조 지위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고함
7. 경기도는 이달 14일까지 물류창고, 콜센터 장례식장, 결혼식장 등 이용자가 많은 업종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에는 영업이 가능하다고함
8. 충북 옥천군 소속 면장과 옥천경찰소 소속 파출소 소장이 근무 중에 버젓이 술을 마시며 여성 업주에게 술을 강권하고 음주 운전차에 동승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정부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에 총 76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고함
- 오는 2022년까지 31조3천억원으로 일자리 55만개를 만든 뒤 2023~2025년 45조원을 추가로 투자할 방침임
2. 기획재정부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1%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함
- 사실상 올해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면하는 수준으로 지난해 말 내놓은 2.4%에서 무려 2.3%포인트 깎은 수준임
3. 5월 우리 수출액은 348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줄었으며, 수입은 21.1% 감소한 344억 2천만 달러로 집계돼 4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함
- 미·중간의 분쟁이 다시 긴장이 고조되면서 우리 수출, 대외 환경 측면에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4.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내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은 한 달도 안 남았다고함
- 코로나 사태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는 아직 한 번도 열리지 못했으며 올해 법정 시한은 6월 29일까지임
5. 현재 60세 정년에서 정년연령을 65세로 연장하면 60~64세 추가고용에 따른 추가비용이 총 15조9000억원에 달한다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함
6. 올해 풍년으로 마늘 가격이 폭락하면서 정부와 각 지자체는 가격 안정을 위해 산지 폐기 보상에 나섰다고함
7. 미국 정부의 대화웨이 제재 강화 조치에 중국 정부는 퀄컴 인텔 애플 등 미국 반도체 업체에 대한 보복 대응을 거론하고 있어 ‘반도체 신냉전’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함
- 향후 D램이나 낸드플래시까지 미국의 제재가 확대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의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음
8.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 5개 완성차의 지난달 판매 대수는 총 42만3천416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 급감했다고함
- 해외 판매가 급감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 판매 증가에 기대 '보릿고개'를 버티고 있음
9.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 분기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10. 삼성의 전 계열사가 최근 무노조 경영 포기를 공개 선언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행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삼성그룹 사장단이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고함
11. 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신주인수권부 사채(BW) 300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고함
- 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3.75%이고 만기일은 2023년 7월 3일임
12.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한국 조선 3사가 23조6000억원에 달하는 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계약을 맺었다고함
13. 20분기 연속 적자, 역대 최저 물동량 등 악재가 산적해 있는 HMM(현대상선) 주가가 급반등하며 2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고함
- 해운업 재건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공급과잉 문제에 대한 우려가 상당함
14. 현대오일뱅크가 SK네트웍스 주유소 300여개의 운영권 인수를 마무리함으로서 기존 2위였던 GS칼텍스(2350여개)를 넘어서게 됐다고함
- 1위 SK에너지는 3100여개, 4위 에쓰오일은 2160여개임
15.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수요 급감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의 유급 휴직을 시행한다고함
- 3개월 휴직을 신청하면 기본급의 70%, 6개월은 기본급의 80%, 12개월은 기본급의 90%가 지급됨
16.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이 동물시험에서 바이러스를 크게 감소시키는 약물 효과를 확인했으며 다음달 말께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함
17. 온라인교육 서비스 1위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며, 협상을 진행 중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PE)는 구주와 유상증자 대금 등을 포함해 약 3,000억원을 인수금액으로 제시했다고함
18. 신라젠 주주들이 문은상 대표의 사퇴를 신라젠 이사회에 요청했으나, 사측은 검찰에 기소된 사건 관련자들의 공소장을 받을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일 원·달러 환율은 미·중 갈등 증폭에 13.50원 급락한 1,225.00원에 마감했다고함
- 2일 원·달러 환율은 1,220원 아래로 가기엔 대기하는 결제 물량이 있고 향후 미중 관련 불확실성도 지속되면서 주변 지지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2. 1일 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의 국고채 매입 기미가 없어 3년물 금리는 0.5bp 오른 0.831%에, 10년물은 2.1bp 상승한 1.395%에 마감됐다고함
3. 1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힘입어 1.75% 상승한 2,065.08에, 코스은 3.09% 오른 735.72에 마감 했다고함
-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비금속광물업종이 3.07% 오르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음
4. 올해 3월 말 기준 168조7천억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이 가운데 116조8천억 원이 회수돼 회수율 69.3%를 기록했다고함
- 공적자금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금융기관이 부실해지자 이를 정리하기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됨
5.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주식 거래대금이 1,700조원을 넘어서면서 증권거래 관련 세수도 4조3,0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고함
- 코로나19 영향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데다 개인투자자의 주식매수가 활발했기 때문으로, 지난 6년 평균 거래세수는 연 약 6조4,000억원으로 이의 약 3분의2에 해당하는 금액을 5개월만에 돌파함
6. 지난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로 중징계 조치를 받은 하나은행이 금융당국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함
- 하나은행은 167억8천만원의 과태료와 사모펀드 신규판매 업무 6개월 정지를 처분을 받음
7. 연 15% 수익률을 앞세워 투자자를 모아온 P2P업체 블루문펀드에서 ‘돌려막기’ 정황이 포착됐다고함
. 코로나19 영향에도 전국 땅값 오름폭은 2017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각종 개발계획 등으로 인해 지가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고함
8. 2019년도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들의 주거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 전국의 자가점유율은 58.0%로 ‘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생애 최초로 주택을 마련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18년 7.1년에서 ’19년 6.9년으로 감소했고, 무주택 가구의 무주택 기간도 ‘18년 11.9년에서 ‘19년 11.2년으로 줄어드는 등 주거 수준이 향상됨
9.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혼부부 전세 임대' 유형에 대한 입주 자격을 완화해 오는 8일부터 수시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함
- 혼인 기간과 무관하게 만 13세 이하의 자녀가 있거나, 자녀가 없더라도 혼인 기간이 10년 이내인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라면 지원할 수 있음
10. 제주로의 인구 순유입 증가 추세가 약화되면서 지난해 제주도 순유입 인구는 2936명으로 정점에 달했던 2016년에 비해 80% 줄었다고함
-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사업체 공급 과잉, 상대적으로 비싼 주거비용과 물가 등이 원인으로 꼽힘
11. 경기 고양시에서는 집값 하락으로 금융회사들의 대출금 차액 상환 요구가 이어지자 급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고함
- 매물 증가는 다시 가격 약세를 불러와 은행들의 상환 압박이 거세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음
[ 사회/이슈 ]
1. 코로나19 차트 http://coronachart.net/
- 전 세계 국가별 자료를 다운 받아 활용 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 여행정보 알림까지 업데이트 되어 있음
2. 6월 4일부터 3주간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고함
3. 지난 1일부터 18세 이하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수량이 기존 3매에서 5매로 늘어남에 따라, 자녀가 2명 있는 4인 가구의 경우 한달 마스크값이 10만원이 육박하면서 가격 인하에 대한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함
4. 1일 미국 내 폭력 시위 사태와 관련해 총 26건의 한인 상점 재산 피해가 보고됐으나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함
5.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1, 2학년 학생 109명 중 91명이 최근 온라인시험에서 집단으로 텔레그램으로 답안을 주고받으며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함
6. 지난달 말 전남 진도에서 동료를 살해한 스리랑카 국적의 20대 남성이 강원 철원에서 월북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고함
[ 국 제 ]
1.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우려에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고함
- 다우존스 0.36% 상승, S&P 500 지수 0.38% 상승, 나스닥 0.66% 상승마감함
2. 1일(현지시간)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도 산유국의 대규모 감산이 연장될 것이란 기대가 맞서며 배럴당 0.05달러(0.1%) 하락한 35.4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함
3. 1일(현지시간) 뉴욕 8월물 금 가격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1.40달러(0.08%) 하락한 1.750.3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1일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한적인 중국 제재 소식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고함
- 닛케이225 지수 0.84% 상승,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2.21% 상승, 홍콩 항셍지수 3.36% 상승, 대만 가권지수는 1.25% 상승 마감함
5.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에 돌입했으며 6월 말에 결과가 나온다고함
- 이번 1단계 임상 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생산을 막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게 목적이며, 이후 2단계 임상 시험에서는 약의 효율성을 입증하게됨
6. 골드만삭스는 경제 재개에 따라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안전피난처 통화에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해 달러에 숏 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함
7.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란 지구적 위기의 와중에 서로 극심하게 다투다가 각자의 ‘치부’까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함
- 미국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리더십의 부재와 아직도 뿌리깊이 남아 있는 인종차별이, 중국은 바이러스 진원지라는 오명에 이어 홍콩보안법 제정 과정에서 민주주의 탄압국 이미지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
8. 미국 제조업 경기가 최악 수준인 지난 4월 41.5에서 반등해 5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43.1이라고함
- 미국 50개 모든 주에서 봉쇄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임
9. 미국에서 흑인 남성의 질식사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140개 도시로 번지는 가운데 폭력 사태로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으며 40개 도시에는 야간 통행금지령이 발동됐다고함
10. 중국이 홍콩 보안법 제정을 미국이 문제 삼자 미국산 대두와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하며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위협하는 카드로 꺼내들었다고함
11. 일본 내 5월 자동차 판매 건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40% 감소한 14만7천900여대로 나타났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인터넷이나 마트 등에서 구할 수 있는 대다수의 덴탈마스크는 중국이나 해외에서 만든 제품으로 공산품에 속하며, 식약처 인증 제품에는 ‘덴탈마스크’와 ‘의약외품’이라는 표시가 붙어있다고함
2. 면세점들이 보유한 해외 명품 브랜드 재고 상품이 3일부터 일반에 풀린다고함
- 면세점 재고 상품이 국내 유통망을 통해 팔리는 첫 사례로 면세점들이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임
3. 정부기관 등의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부패행위를 규제하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부당 인사’ 논란으로 권익위 심판대에 오른다고함
- 문제의 발단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 비위를 조사한 권익위 청탁금지제도과 A팀장과 해당 팀 C조사관이 절차상 문제가 없는 사건 송부를 단지 총선 다음날 했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부패영향분석과 무보직 서기관, 행동강령과 직원으로 인사 조치가 된 부분이며, 권익위 A팀장은 지난 4월26일 박 위원장과 B국장을 직권남용,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상 비밀누설금지 위반 등으로 권익위에 신고했음
[2020.06.02 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1700억원대 소비쿠폰 뿌린다지만…`반짝 효과` 우려...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상향...승용차 구입 개소세 인하 연장...전문가 "내수 회복엔 역부족...보다 적극적인 부양책 내놔야"
☞ 탈원전 코드` 부담됐나…월성1호기 감사보고서 차일피일...감사원, 제출시한 3개월 넘겨...감사원장·감사위원 충돌 보도에..."자료 충분하지 않아 보완" 반박...野, 21대 국회서 이슈 제기할듯
☞ 공항면세점 임대료 최대 75% 깎아준다...렌터카·식음료 등 입점시설...최대 4천억 급한불은 끌 듯...연말까지 정상화 불투명한데...감면기간은 8월까지만 적용...국제선 끊긴 김포·김해서도...月 50~60억원 부담은 여전
☞ "치킨·신발·의류 잘 팔려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확인...소진공 5월 경기동향조사...지원금·지자체 지원 상품권...소비회복 불쏘시개 역할 호평...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긴급재난지원금 98.2% 수령
☞ "쿠팡 앱 지웠어요" 고객들 로켓속도로 쿠팡 떠난다...허술한 방역, 늦장 폐쇄에 고객들 실망..쿠팡 멤버십 와우클럽 해지...'택배 포비아'에 오프라인 매장 찾는 쿠팡발 풍선효과도..편의점·마트 매출 반짝 '상승'
《금 융》
☞ 삼성전자, 다시 가즈아?…증권가 "64000원 간다"...美마이크론 매출전망 상향에...반도체 업황개선 기대감커져...증권사들 "6월엔 비중늘려라"
☞ 줄폐업에도…`6%배당` 주유소 리츠의 유혹...코람코 `에너지리츠` 8월 상장...오일뱅크와 10년 계약…위험↓...SK네트워크주유소 197곳 인수...국내리츠 중 최고배당률 제시...올들어 국내외 리츠 주가 하락...고배당 받아도 손실 볼수있어
☞ 저금리엔 배당투자…`반값 우선주` 담아볼까...배당수익률, 3년물 금리웃돌아...이달 투자로 중간배당 노려볼만...아모레G·남양유업·LG전자…...우선주와 배당주 주가 2배차이...경영위기따른 배당삭감은 변수
☞ 亞증시 일제히 `안도랠리`…코스피 2060 회복...트럼프, 중국제재관련 언급안해...위험자산 선호에 원화값도 강세...코스닥도 3% 오르며 연중 최고
☞ 유진투자증권, 멀티리자드형 스텝다운 ELS 공모…세전 수익률 연 8%...오는 3일까지 해외지수 추종 ELS 1종 공모…1년 6개월간 3차례 리자드상환 기회 제공
《기 업》
☞ 이재용 열흘새 18조 투자결단…삼성 `반도체 초격차` 총공세...포스트코로나 대비 선제적 투자...평택2라인에 클린룸 공사 착수...첨단 낸드 내년 하반기 양산...최지난달 파운드리에 10조 투자...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 의지...이재용 "미래투자 멈춰선 안돼"
☞ 車 해외판매 또 48% 급감…내수 반짝에도 `깊은 한숨`...5대 완성차 5월 실적...현대차, 전년동기비 39% 감소...기아차도 해외서 44% 급감...제네시스는 월 1.2만대 신기록...나머지 3사 국내외 모두 부진...자동차 부품사 희망퇴직 시작
☞ 권오갑 "안전이 경영 최우선"…3000억 투자...全작업자에 `안전개선 요구권`...외부 자문위원단 확대 개편...협력사 교육·기술지원도 강화
☞ 아셨나요?…토종 포토프린터 아마존 최대판매...프리닉스 노광호 대표 인터뷰...지난해 美서 30만대 팔아 1위...기술력과 가성비로 인기몰이...경쟁사比 인화지값 3분의 1...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 95%...해외성공 토대 국내시장 공략
☞ 맘스터치 버거류 가격 0.8% 인상…전체 메뉴로는 0.9% 인하...버거 단품 2종·세트 4종 100원∼400원 인상…버거세트 5종은 인하
《부 동 산》
☞ 양재 화물터미널용지, 물류센터 개발 `시동`...정부 경제정책방향서 청사진...10년 전 유통단지 조성 추진...금융위기·비리로 결국 좌초...2016년 하림이 땅 매입한 후...市 반대로 개발 중단 상태...물류·R&D 복합단지로 변신
☞ "집 사겠다" 84%…2006년 조사 이래 최고치...국토부 주거실태조사...신혼부부 집구입 의사 더 늘어...주택구입 대출 지원 의견 많아
☞ 최저 금리에 최대 부동자금…규제 덜한 오피스텔로 모인다...'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경쟁률 최고 213대 1에 달해
☞ 더 힘들어진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자가보유율 하락...신혼부부 절반, 1순위 주거지원정책으로 '구입 자금 대출 지원' 꼽아...청년층, 소득 늘어 임대료 부담 덜어...고령가구 "주택 개·보수 비용 지원 기대"
☞ "작년 옥탑·(반)지하 거주가구, 전년대비 10만가구 넘게줄어"..."전반적으로 주거 수준 개선" 국토부, `2019년도 주거실태` 조사 결과 발표
《사 회 유 통》
☞ 전주 스쿨존 사망사건 수사 막바지..'민식이법' 적용 입체 분석...국과수에 사고차량 속도 분석 의뢰..사고 인과관계 등 정밀 조사
☞ '오피스텔 성매매' 혐의 현직검사, 벌금 200만원 확정...앱 활용해 성매매하다 체포..검사 신분 숨기기도...법무부, 해당 검사 벌금형 확정 따라 정직 3개월 처분
☞ 연세나로 수강생 확진자 가족 감염..인천교회 관련 3명도 감염...연세나로 학원생 어머니 추가감염..확진자 접촉 감염 2명 추가...인천 미추홀구교회·부평구 성진교회 관련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 상당수가 'NO 마스크'..13개 교회 목사 14명 확진 판정...코로나19 비상...수도권 끊이지 않는 집단감염...개척교회 목사모임發 26명 확진...상당수 모임 당시 마스크 미착용...성경연구회 환자 14명 중 1명 사망...학원 감염도 빈발 '등교 불안' 가중...물류센터 등 2주간 14건 집단감염...박능후 "재확산 가능한 긴장 국면"
☞ '1인당 150만원' 특고·무급휴직자 지원금 신청 첫날 접속 쇄도...오전 9시부터 온라인 접수..신청자 접속 몰려 한때 끊김 현상 발생하기도
《국제》
☞ 중국 "美 흑인 사망시위 지지"..홍콩 문제엔 "내정간섭" 반발...中외교부 대변인 "흑인 생명도 생명"..."美 인종차별 존재..국제조약 의무 이행하길"..."국보법 제정 간섭, 국제법·국제관계 준칙 위법"
☞ 남중국해에 ADIZ 설정 추진 중..中, 코로나 혼란 틈타 '영유권 굳히기'...행정구역 추가 설치 이어 '속도' / 동남아 국가와 갈등 격화 예고
☞ 한국 너무 일찍 코로나 조치 완화했다던 日 '집단감염' 속출...같은 반 학생 5명 등 최근 9일새 97명 신규확진...'감염경로 불명' 34명..지역사회 만연 가능성도
☞ 헬멧 벗고, 무릎 꿇고.. 시위 막는 美경찰들도 추모 가세...전 세계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 이어져.. 美정부는 군병력 5000명 투입해 진압 작전
☞ "중국, 극초음속 무기 엔진 성능개량..'세계최장' 10분 가동"...SCMP "지상실험 결과..실제 비행 중 작동할지 의문" 관측도...미·중·러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경쟁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https://news.joins.com/article/23791087
[매일경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https://www.mk.co.kr/premium/life/view/2020/06/28438/
[한국경제] 모닝브리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298907
1면 헤드라인과 지면pdf
https://blog.naver.com/iamadrone/22198703019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https://blog.naver.com/abcd9361/221987012361
복병학의 간추린 뉴스
https://blog.naver.com/scsbok/221987026921
부동산뉴스
https://amigu33.blog.me/221986649427
마케팅에듀 마케팅뉴스
http://pf.kakao.com/_zGmfl/52157563
JTBC 오늘의 주요뉴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53318
리멤버나우 경제이슈
http://now.rememberapp.co.kr/2020/06/02/8410/
어피티 머니레터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aDBADxRAYoGcPhPaPcmNMAQ_-u2now==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https://band.us/band/56543380/post/3202
임영혁 경영연구소 신문브리핑
https://blog.naver.com/imyounghyek/221987020151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https://blog.naver.com/totcar/221987042040
문선생의 원데이경제뉴스
https://blog.naver.com/msm0258/221986992306
아이보스 뉴스클리핑
https://www.i-boss.co.kr/ab-287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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