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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나선다! |
◇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취약지역, 시설·업체 대상 특별단속 ◇ 연휴기간 환경오염 및 사고대비 24시간 대응체제 가동 |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설 연휴 특별감시·단속은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18일간
단계별 특별단속 활동이 이뤄진다.
□ 먼저, 설 연휴 전(1.14~1.23)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사업자의 오염물질 배출시설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있을 예정이다.
□ 또한, 설 연휴 기간(1.24~1.27)에는 24시간 체제로 상황실이 운영된다.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오염물질
확산 방제, 오염사고 조사 등의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하천
및 산업단지 등에 대한 순찰 활동도 전개될 예정이다.
□ 아울러 설 명절 이후(1.28~1.31)에는 연휴기간 동안 가동이 중단되었던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누출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설 연휴 감시·단속 활동이 소홀한 틈을 탄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감시 기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였을 경우, 국번 없이 110번 또는
128번(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128번)이나 낙동강유역환경청
(055-211-1789)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5-200113 설 연휴 특별감시 보도자료(환경감시단).hwp
첫댓글 음... 그저 웃지요 ㅎ
단속 공무원 명절에도 못 쉬고 고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