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모 사
평소 존경하는
공연 단장님, 정덕환 가수님, 이승원 가수님, 여러 가수님들 및
관계자들 앞에서 추모사를 하게된 관청피해자모임(7700명 회원)
공동대표 구수회입니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좋아서 생명을 걸고 자유의 품으로 달려왔으나,
결국 가난을 이기지 못해서 고인이 된 탈북모자께 애도를
표합니다
가난의 도를 넘어서,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서 돌아가셨
습니다
뉴스를 듣고, 한 없이 울었습니다. 한편으로
맛이 없는 것은 버리고, 맛있는 것만 골라 먹고, 승용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저는 나에게는 저런 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도 하면서 눈물을 딱았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염라대왕을 만나로 가야 합니다.
고인이 되신 모자는 저승에서 최고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의 공연을 통하여
가난과 가난의 세계를 망각하고 살아온 한국의 정치인들,
생각을 멀리하고 살고 있는 재벌, 여러 사회 단체들이
앞서서 가난을 뿌리 뽑는 제도가 이땅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저도 저승에 가게 될때,
님의 영원한 후배, 영원한 종이 되겠습니다
가신 임이여......... 고이 잠드소서
구수회 교수 올림
전화로 행사를 후원한 구수회의 누님 신0애
첫댓글 필승 기원 합니다.
자리를 빛낸 김세중 회장, 구수회 교수, 감사, 이동수 공동대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신ㅇ지 밥맞없어 고소들어 감
가까운 곳에 보물인 이승원 목사님이 계심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카페 피해자 7700명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이승원 목사님 공연 예술가. 멋쟁이 목사님.
이승원 목사님이 공연 기획 연출 등 총 감독을 하셨습니다. 독창, 합창. 공연이 흥미있게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승원 목사님, 공연 구경 잘 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위 사진. 구수회교수의 축사.
"민주주의가 좋아서 생명을 걸고, 자유의 품으로 돌아 왔으나, 먹을 것이 없어 굶어 돌아가신
탈북자 모자에 애도를 표합니다".
이승원 목사님이 구교수님의 축사를, 청각 장애인을 위하여 수화(手話)로 설명.
필승 기원합니다
해결 방법은 이 민족들이 하루 속히 남북통일하시기 바랍니다.
전국민들이 암행감찰자요, 감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매년 4월 25일은 태극기가 부끄러운 법의 날입니다.
러시아 비밀문서로 밝혀진 명성황후 최후의날
이 시각 현재 조회 644,047명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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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명인사들도 같이 하는 세상 세상은 미래는 있습니다. 추모에 가담하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공정한 사회 포기하지 않으면 결과는 있다 할 것입니다.
개판치는 판,검사 놈들 도둑넘 잡지 못하게 하는 넘들 같은 도죽넘이다. 사법농단 적페청산 공정한 사회 투쟁 !!
소외된 이웃과의 만남 그리고 더 나은삶을 향한
투쟁을 기억하고 애잔하고 열정이 넘쳐나는 그곳에서의 아름답고 멋진 공연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한성옥 모자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게 세상을 향한 경고를 보내주신 이승원 목사님 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구수회 교수님의 명강의, 연설은 한국 역사를 빛 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