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름다운 것, 좋은 뜻이 담긴 것, 보면 사랑스럽고 정겨워 사는 것이 행복한 것만 보려고 했습니다. 찾아디니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퇴임한 대통령이 죽고, 세월호가 바다에 빠졌는데 방치해 두고, 누군가는 암투싸움에 암살을 당하고 또 누군가는 지능적으로 누군가를 괴롭힙니다. 이런 것들을 피해가며 살아 왔지만 사람의 세상에 좋은 사람만 만나며 사는 것이 이렇게나 힘든 걸까요? 생업으로 일하나 개인적으로 꾸준하게 문학과 창작활동을 하며 살아 왔습니다. 무엇때문에 하는 가 자문을 해 봅니다. 그리고 최근 불의와 싸우지 않는 의는 그저 무의일뿐이라는 다짐을 합니다. 선한자는 선한자를 위해 힘이 되어야 그 선한자가 도운 선한자가 또 선한자를 돕고 그렇게 도우며 세상에 많아진 선인들이 많을 때 비로서 세상의 더욱 빛이 밝고 쉬어가는 그늘이 소중할 것 입니다.
'의견서' 작성된 것 혹시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2주후인 오늘에야 읽었습니다. 저는 자유게시판 1, 법률상담, 익명 3개 정도 글만 읽습니다
저에게 메일 주시면 제가 무죄 받은 의견서 1개 드리겠습니다
gusuho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