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o of Me (2015)</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E3B3E553714C808" class="txc-image" actualwidth="4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80" exif="{}" data-filename="6 - front.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23E3B3E553714C80828BC"/></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BC53E553714C926" class="txc-image" actualwidth="4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80" exif="{}" data-filename="6-back.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7BC53E553714C926E6BB"/></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6BA37553834F026"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width="480" exif="{}" data-filename="6 - inner.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26BA37553834F0262FED"/></p><p><br></p><p style="text-align: left;"></p><p><br></p><p style="text-align: left;"></p><p></p><p>성하군의 솔로 5집이자 풀렝스 앨범으론 여섯번째 앨범 'Two of Me'가 5월 1일에 발매됩니다.</p><p><br></p><p>믹싱과 마스터링은 성하군이 어렸을 때 즐겨 연주했던 캐나다의 기타리스트 Antoine Dufour가 맡아서 해주었습니다.</p><p><br></p><p>이번 앨범은 12곡이 수록되며, 다섯 곡의 듀엣곡, 여섯 곡의 솔로곡, 한 곡의 건반곡이 있습니다. 원래 울리 선생과의 듀엣 앨범으로 기획하던 중에 울리 선생의 건강 문제로 듀엣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솔로 자작곡을 추가하여 솔로 앨범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p><p><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5px;"><strike>앨범 수록곡은 정식으로 보도 자료가 나올 즈음에 공개하겠습니다. (궁금하시죠? :P)</strike></span><br></p><p><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5px;"><br></span></p><p>CD는 종이 패키지인 디지팩으로 예전보단 장수가 적지만, 대신 이번엔 성하군의 곡설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p><p></p><p>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울리 선생과 타나카 아키히로 모두 성숙해지고 듣기 좋은 곡으로 채워져 있다고 칭찬을 했다 하는군요.</p><p><br></p><p><strike>보도자료가 나오면 업데이트도 하겠습니다.</strike></p><p><br></p><p>며칠 내로 사인판 공동 구매에 대한 공지하겠습니다. 개봉박두!!!</p><p><br></p><p>2015-4-20 업데이트</p><p>패키지 사진 업데이트된 걸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도 자료 받았습니다. 보도 자료는 아래를 보세요...</p><p><br></p><p><br></p><hr style="display:block; border: black 0 none; border-top: black 1px dotted; height: 1px"><p></p><p>정성하 다섯 번 째 정규앨범 [TWO OF ME]</p><p>2015년 5월 1일 발매</p><p><br></p><p> </p><p>지난 해 11곡의 자작곡과 1곡의 자편곡으로 구성된 자신만의 스토리 [MONOLOGUE]를 발매하고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 온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1년 만인 2015년 5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TWO OF ME]를 발표한다. </p><p><br></p><p>전곡 자작곡 트랙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 이번 앨범은 'two of me'라는 컨셉과 타이틀로 7곡의 솔로 핑거스타일 곡과, 두 파트를 직접 연주한 5곡의 듀엣 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특별히 캐나다의 저명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인 Antoine Dufour가 마스터링과 믹싱을 담당했다. 앨범의 유일한 바리톤 기타곡인 "Harmonize"는 아티스트의 이전 앨범들에 수록되었던 "Gravity"와 "Flaming"에 열광했던 팬들에게 반가운 넘버가 될 것이며, 세월호 사고로 꿈을 펼치기 전에 별이 되어 버린 어린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듀엣 기타로 표현한 헌정곡 "Stars", 또 처음으로 직접 작곡과 연주를 완성한 피아노 소품 "Rainy Day"의 새로운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 </p><p><br></p><p>2010년 첫 앨범 [Perfect Blue] 발표 후 시들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성하.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영역과 개성을 각인시키며 새로운 여정으로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개인 연주자로는 기록적인 10억의 연주 영상 조회수와 더불어 전세계 수많은 음악팬들이 이미 그의 음악여정에 동참해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새 앨범 [TWO OF ME] 도 믿고 함께 떠나도 좋을 또 한 번의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p><p><br></p><p><br></p><p>[아티스트의 트랙 노트]</p><p>__________________</p><p><br></p><p>Prelude/April</p><p>얼어 붙었던 눈을 녹이는 따뜻한 4월의 봄을 표현한 조용하지만 상큼한 곡.</p><p><br></p><p>Riding a Bicycle</p><p>꽃잎 날리는 봄 날, 친구들 혹은 연인과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기는 한가한 일요일 오후를 연상하며 만든 곡.</p><p><br></p><p>Backpacking</p><p>가끔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 배낭 하나 메고 어디든 가보자. 혹시 모른다. 생각치도 못한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p><p><br></p><p><br></p><p>Waiting</p><p>좋아하는 이성과 연락을 주고 받을 때, 답장이 오길 기다리는 시간 혹은 데이트 약속을 잡고 그 날만을 기다리는 초조한 마음과 설레는 마음. 누구나 느껴본 적 있지 않을까?</p><p><br></p><p>Carol in Spring</p><p>매년 오는 내겐 가장 설레는 이벤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봄에 온다면 어떤 느낌일까? 몇 년에 한 번 쯤은 4월에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p><p><br></p><p>Harmonize</p><p>어둡지만 박력 있고 낮지만 화려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는 바리톤 곡. 이번 앨범에서 가장 테크니컬한 곡이 아닐까 한다. </p><p><br></p><p>Stars</p><p>꽃다운 나이에 밝은 미래를 등지고 별이 되어 버린 학생들에게 바치는 노래.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p><p><br></p><p>Fairy Tale</p><p>어릴 적 누구나 읽어봤을 만한 흔하디 흔한 동화. 하지만 그때 그 시절 우리는 그 뻔한 스토리의 동화 속에 빠져 웃고 울고 웃었다. 이 곡을 들으며 잠시나마 그 추억 속에 빠져볼 수 있기를!</p><p><br></p><p>Late Autumn</p><p>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슬쩍 지나간 가을의 끝물. 이젠 다 떨어져 버린 가로수의 낙엽들을 바라보며 곧 찾아올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언제나 가을은 너무나 짧다는 생각이 든다.</p><p><br></p><p>Wild and Mild</p><p>때론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무엇이든지 한 가지만으론 심심하고 재미없는 법. 이 노래를 들으며 두가지 맛을 모두 느껴볼 수 있기를!</p><p><br></p><p>Summer Break</p><p>햇빛 쨍쨍한 어느 여름 날, 매년 한 번 쯤은 가는 여름 휴가.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놀러가며 드라이브 중인 차 안에서 듣는다면 그 짜릿함이 두배가 될 수 있다.</p><p><br></p><p>Rainy Day</p><p>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진 않지만 아주 가끔, 집에서 창 밖으로 보는 비오는 풍경은 때론 나를 감상적으로 만든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은 건반 사운드를 더해 나만의 비오는 날을 표현해 보았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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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악~~~!! 자켓사진 대박!!! 엄청 기대됩니다~~~~^^
앨범 디자인은 운영자 중 한 분이신 미대 오빠 (동양화 전공) '한줄두줄'님이 하신 거랍니다.
@미친도사/Kevin 진짜요??! 줄줄이님이요?~동양화 솜씨를익히 알고는있죠~~아!! 좋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곡도 곡이지만, 믹싱이 궁금합니다.
정말 빨리 들어보고싶어요ㅠㅠㅠㅠ 기대기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번 앨범 진짜 예쁘다 했는데 한줄두줄님의 디자인이었다니+_+
기대하고 있던 디자인은 확인했고! 이제 곡 들을 일만 남았네요ㅋㅋ
5월 1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지난 앨범도 한줄두줄님께서 하셨답니다.
건반곡이 궁금하구요~~울리 아저씨의 건강을 기도해요~
그렇죠? 좀 뜻밖이네요. 건반..
ㅠㅠㅠㅠ앨범공지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많은내용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 앨범고 너무너무 기대가되네요ㅎㅎ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 출시당 ㅋㅋ 근데 이미지가 최종 인쇄본 버전이 아닌걸로 올라왔네요~
어제 정우창님이 주신 건데... T_T
이번앨범 손꼽아 기다렸는데 벌써 기다려지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네이버 핑거스타일 카페에 앨범 트랙들에 관해 정우창님이 공개하셨네요ㅎㅎ궁금하신분들은 거기로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업데이트된 자료로 내용 보완했습니다.
앨범 디자인을 운영자분이 직접하셨다니 정말 멋지네요..! 캬.. ㅠㅠ 기대하고있을게요 ㅠㅠㅠ
지금까지 모든 앨범이 카페 회원분들이 하신 겁니다.
우하하핳... 잔인한 4월에 ....이런 기쁜 소식이 단비입니다...^^
다행이네요. ^^
대박...항상 예뻤지만 이번 cd디자인 대박인걸요?ㅎㅎ 기대중..!♥
사인판 공동구매도 시작했습니다!
사인판 구매신청하고 왔습니다. 이젠 카페 활동도 거의 안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
함부르거님 오래간만이에요. 저도 비슷해요. ^^
아 엄청기대되요>_<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기쁜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