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해오던 주촌 밀양박씨 벌초와 묘사를
코로나로 인하여 2019년 8월 25일 이후 4년만에
2023년 8월 27일 주촌 밀양박씨 친척이 모여서 하였습니다.
벌초와 묘사후 논개 생가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였는데 식당을 운영하고 계신
허 할머니는 제 형님 동창이셨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대곡리 주민 여러분 고향마을 잘 지켜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953년 봄에 주촌에서 태어나 주촌 국민학교와
장계 중학교 졸업후 대구에서 살고있는 초심 박종태 입니다.
첫댓글 주촌 마을의
흐뭇한 장면을 올려주셨네요
요즘의 세상에
뵙기 힘든 살의 항이 고즈넉하며
우리네의 모범이시지요
자도 그 마을을 오래 전에
다녀온 추억이 있음이랍니다
이젠 제 나이도 팔순을
바라보는 굴레 감탄의 장면
잘 봤네요 모든 분들
건강 건승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