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제천청풍한벽루 보물제528호
청풍문화단지
'가는 날이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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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영남루(보물 제147호), 남원의 광한루(보물 제281호)와 함께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예이며, 세 건물 가운데 가장 간결하고 단아하다.
#제천물태리석조여래입상- 청풍문화단지내
보물 제546호
청풍면 읍리 대광사 입구에 있던 이 불상은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전체적인 조각 양식을 볼 때 10세기 무렵의 작품으로 보인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매우 작아서 우뚝해 보이며 사각형의 얼굴은 후덕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가늘면서도 두툼한 눈, 넓적한 코, 뚜렷한 인중은 자비로운 부처의 풍모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외
다 보여주면, 방문하지 않을 것 같아서 ㅎ
제천시로 이동함다.
#제천장락동(7층모전석탑)보물제459호 (시내)
모전석탑이란 돌을 벽돌모양으로 잘라서 쌓은 탑으로, 흙벽돌을 쌓아 올린 전탑을 모방하였다 하여 모전탑이라고도 한다.
탑이 서있던 절터가 논밭으로 변하여 절의 규모는 알 수 없고, 7층에 이르는 거대한 이 탑이 주위를 압도하듯 버티고 서 있다.(높이:9.1m)
회흑색의 점판암을 사용한 탑으로,
탑을 받치는 기단만은 점판암이 아닌 자연석으로 1단을 마련하였으며, 그 위로 벽돌로 이루어진 7층의 탑신을 올렸다.
탑신은 부처의 사리나 불경 등을 모셔두는 곳으로,
1층의 네 모서리에는 점판암 대신 화강암을 다듬은 기둥을 세워 그 모습이 특이하다. 또한 남쪽과 북쪽 면에 사리를 두는 감실(불상이나 사리 등을 모시는 방)을 설치하여 문을 달아 놓았는데, 현재 남쪽의 것은 없어졌다.
1967년 무너지기 직전에 탑을 해체하여 보수했는데,
7층 지붕돌 윗면에서 꽃무늬가 조각된 청동조각이 발견되어 혹 탑의 머리장식이 아닐까 추측된다.
탑신 전체에는 표면에 회를 칠했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주목되며. 만드는 형식이나 돌을 다듬어 쌓아올리는 수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2003년부터 실시한 절터에 대한 시 발굴조사 결과 장락사는 삼국시대 말에 창사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3개 시기의 중창불사를 확인하였다.
#의림지 명승 제20호
제천 의림지와 제림[堤川義林池-堤林]
☆상주의 공검지, ☆밀양의 수산제, ☆김제의 벽골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로
주위에 누각이 꽤나 있어서
산책하다가 쉬어 갈수도 있다.
신라 眞興王때 처음 축조하였고
고려시대 '박의림'이 방죽을 쌓았다고 함.
ㆍㆍㆍ ㆍㆍㆍ
예~~~~~~~~~ 전에 왔을 때
황량한 저수지와는 달리
도보로 걸을 수 있게 해서 좋고
거의 37~38도를 견디다가
제천에 오니 34도는 가뿐하다.
(무더운 날씨에 잘 적응하고 있는 듯 ㅎ)
의림지 한바퀴 대략 1.7km내외
♧의림지(저수지)에서 저 머얼ㄹㅣ 종다리[태풍]가 노래하며
다가와서인지,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스치니 좋으다!
☆한벽루
제천 장락동 7층모전석탑(9.1m)
밀양 수산제
김제 벽골제
상주 공검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저수지임.
박의림이 쌓아서 '의림지'로 불리움
우륵정에서 쉬어가다